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누가복음 12장 49~ 56절 말씀
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저희 집에 형제 다섯이(4남 1녀 ) 있습니다.
4남은 이 곳 여수에 살고 있고,
나머지 넷째 인 누나는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누나는 멀리 떨어져 살고 있어 만날 기회가 드물지만,
나머지 4 형제는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 보니,
거의 매일을 왕래하며 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잔잔하던 우리 가정에
분쟁 아닌 분쟁이 일어난 때가 있었습니다.ㅠ
용성을 비롯한 다른 형제들은,
세상에서 나름대로의 꿈과 생활방식에 익숙함으로,
오늘에 만족하며 세상에서의 내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었는데,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의 단맛을 먼저 깨달아 알게 된 둘째 형님네 가족이
말씀 한번 들어 보자고, 생명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아 천국에 함께 가자고 만날 때 마다 귀찮게 해서,
저희 가족 모두 한 때는, 둘째 형님 네 가족이 미쳤다고 생각해서
만나는 것을 꺼려했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누나를 제외한 저희 가족 모두는,
주님 안에서 구원받고 둘째 형님이신 심 영희 형제님과
형수님이신 이 승엽 자매님께서 느꼈던
말씀의 단 맛을 깨닫고 구원을 받아,
그 말씀에 복종함으로 말씀 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에 정진하고 있답니다.ㅎㅎ
시편 119편 101~
/
104절 말씀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이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04.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명철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솔직히 형제님께서도 알고 계시지만,
용성은 명철한 머리를 갖고 있지 못해서,
많은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말씀 안에서 주님께서 당신의 피로 이루셨던 진정한 아가페 적 참사랑,
말씀이 험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던 예수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동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 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빋아 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지옥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놀라운 부활하셨던 주님께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렸을 뿐이지만,
그 순간의 감동과 감사로 인해, 이 짧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삶 이후에,
저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잇는 영혼구원을 받고,
확실한 산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채,
말씀에 복종 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갈 세상 적 지식은 점점 퇴보해가고 있지만,
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명철함은 이제,
초 신자의 수준을 갓 넘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생활구원을 이루어 나간다는 뿌듯함에,
어떠한 오늘을 행복함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ㅎㅎ
빌립보서 2 장 12~16절 말씀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지 못하는 것은,
세상에 구원받은 사람들만 살고 있지는 않고,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모두가 언제나 한마음 한 뜻을 가지고 살 수 없는 것은,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의 몸속에는,
첫 사람 아담의 말씀에 불순종 하려는 기질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언제나 행복한 오늘을 살아갈 수만은 없지만,
주님의 뒤를 따르는 천국에 살 수 있는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외적으로 행복한 꽃길 걷기를 바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모든 일의 결국을 알고 있기에,
어떠한 힘든 일 이라고 할지라도
초연하게 넘길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일의 당시에는 힘들어 할지라도..ㅠㅜ )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용성을, 형제님을
천국에 살게 하신 너무나도 큰 은혜를 베풀어주신
진리의 진실 된 생명의 말씀을 함께 모여 듣고 배우면서
아무런 값없이 받은 구원에 감사드리는
구원받은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용성의 바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오로지 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계시는,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남은 생을 살기로 작정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6~18절 말씀
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13. 기록한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이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