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디모데후서 3장 1~5 말씀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췌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에 발전을 더해가고 있고,

사람들의 삶의 질도 예전보다도 훨씬 편리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세상이 살맛 나고, 행복해졌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용성 혼자만의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세상이 발전해갈수록 부익부 빈익부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

부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상실감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자국의 이익이나,

개인적인 이기주의로 인해 각박해져만 가는.

과일의 속이 썩듯. 발전되어가는 문물에 반비례해서

인간성은 퇴보해가는 세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

사회가 점점 서로 함께 가 아닌,

국가 이기주의나, 특정 단체, 그리고 각 개인이

자기네들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이기적으로 변해만 가는 것만 같습니다.ㅠ

용성은 말씀 안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일도 겪고,

저런 일도 겪으면서 사는 것 아니겠어 하면서,

다 이렇게 얽히고 설켜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 사는 맛이 나 지 않겠냐며,

세상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려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사는 것이 마음도 편하기도 했고,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오던 용성 이었습니다만,

정말 우여곡절 끝에 말씀 안에 들어온 후에,

세상 주류에서 벗어나, 모든 예언으로 된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세상은

말씀에 예언된 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빠르게 전개되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달걀을 쌓아 논듯한.

누란지위와도 같은 위험천만한 세상이더라구요.ㅠ

괜히 겁주려고 이러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적어 완성된 모든 예언으로 쓰여졌다는

성경 말씀대로 세상 끝날을 향해,

참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전속력으로 질주하고 있음을 보면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ㅠㅜ

 

누가복음 21장9~11절 말씀

9.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11.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써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처처에 기근이 발생하고 있고,

또 세계각처에서 나라와 나라 그리고,

민족과 민족 간에 일어나는 전쟁과 분쟁.

현 기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의 출현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처참한 광경도 일상사처럼 일어나고 있는

말씀에 예언된 대로

빠르게 전개되어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이것이 성경 말씀에서 말한 마지막 때의

징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ㅠㅜ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에 메르스의 출현으로

나라 전체가 마비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기도 했고,

기상 이변으로 인한 식량 수급의 부족으로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는

이 참혹한 현실을 어떻게 남의 일이라는

방관자적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겠습니까?

 

고린도전서 15장 12~15절 말씀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말씀과 상관없이 세상에 거하고 있었을 때는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 살아볼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살았었지만,

이제는 말씀 안에서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을 듣고 배운 후에 구원을 받고,

천국에 거할 산 소망을 가지 게 되었는데,

또 같은 소망을 말씀 안에서 함께

천국 소망을 공유할 수 있는 구원받은 동역자들과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꿈이 아닌,

천국에 반드시 거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을 공유하면서,

이 천국 소망을 모르고, 무시하는

잃어진 영혼 한 영혼이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 죄악이 충만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어떻게든 건져보려고,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구원받은 각자의 위치에서,

참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각자에게 나눠주신 은혜로.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각자의 위치에서

충성 된 삶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지금 여수교회에서 성경강연회를 진행하시는

김제교회의 김태식 목사님이나,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김정호 목사님처럼

말씀을 전하시는 소명을 받으신 전도인 분들과,

직접적으로 잃어진 영혼들을 말씀 앞에 이끄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구원받은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의 지체로서의 충성 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들의 땀과 눈물들의 노고가.

주님의 눈물 병에 담아 기억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있습니다.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후에, 주님으로 인해 흘린 모든 눈물은

주님의 눈물 병에 담겨 넘치는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후에, 주님으로 인한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는 것이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게 하는.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ㅎㅎ

 

시편56편8절 말씀

-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 하였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