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아나니아 심 2019. 3. 12. 22:31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편 25 1~8절 말씀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을 기억하옵소서

7. 여호와여 내 소시의 죄와 허물을 기억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을 인하여 하옵소서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아무런 걱정도 없었던 학창시절을 지내고 난 후에,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았을 때 이후부터,
이기주의가 충만해져 가는 현 세상에서는
누구를 믿고 의지하면서
존경해야 할 사람이 점점 없어져 간다고 생각하면서,
그중에서 누구를 믿고 의지해서,                         

용성의 롤 모델로 삼아.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인생길을 걸으면서           

살아갈 것인가 하는
고민을 하면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ㅎㅎ
결론은 지금 현 세상에서는, 누구를 믿고 의지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교훈을 받으며                         

살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모든 것이 나의 생각과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교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ㅠㅜ

잠언 1618~19절 말씀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게 하여                                             

탈취 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지만, 사회에 나와 생활을 해 가면서,
만만한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고,  
어떠한 준비 없이,

 

/

잘 될 거라는 의욕만을 가지고 시작한 세상은,
용성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놈인가를 알게 하고,
할 수 있다는 예기를 꺽여,                                   
살아갈 어떠한  일말의 꿈과,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용성 이었습니다 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는데,
한번 일이 틀어지니까 안 좋은 일이,   
하는 일마다 용성의 발목을 잡아 끌어,
어떠한 무엇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상실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갈 일말의                                  

어떠한 희망도 갖지 못한 채,
아침에 눈 뜨는 것이 정말 싫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희망도 갖지 못한 채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이
사람을 얼마나 초라하게 하는지,                        

어떠한 희망도 갖지 못한 오늘을
체험하지 않은 사람은 알 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나마  용성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기에,
그 힘든 순간을 어떻게라도                               

헤쳐나올 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ㅎㅎ 
그래도 그 힘들었던 시기의 중심에서는,
누구도 나를 도와줄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힘들었던 때에,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게 되었고,
몇 번을 말씀드렸지만, 그 절망의 순간에서
살고 싶어서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살고 싶어서 죽기살기로 잡았던                   

주님의 피 묻은 손과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던 여자가 잡고 낳았던     

주님의 옷자락 이었습니다.                             

 

누가복음 843~48절 말씀

 

/

 

43.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그때는 참 하나님 말씀의 능력은                        

알지도 생각지도 못했지만,
주님의 피 묻은 손과 옷자락을 죽기 살기로 잡으면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잡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3500년 전부터,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졌던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적어 완성된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피폐 되어 있던 몸과 마음이 안정을 찾아갔고,
처음 결초보은의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노라.

다짐했던 생각은 간데없고,
눈물을 흘리면서 도망치듯 벗어나 왔던 세상으로

눈이 돌아가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용성의 몸은 말씀 안이 아닌 말씀 밖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더라구요.ㅠㅜ
그래도 눈은 돌아갔어도 마음까지는 안 돌아갔고,
말씀 안에 뿌리를 깊이(ㅎㅎ?) 박고 있어서,
금방 다시 말씀 안에서 설 수 있었고,
용성을 사랑하시는 주님 품에 안겨서,   

 

/

쪼끔 후에 가게 될, 또 가서 영원토록 누리게 될

천국에서의 행복만 가득할 내일을 꿈꾸며
행복한 신앙생활에 정진하고 있답니다.ㅎㅎ
이렇게 말을 한다고                                              

어떠한 징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징계가 있었기에,                                                   

참 하나님의 참 아들이 되었다는 생각을 했고
더욱더 말씀 만을 붙잡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26~13절 말씀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셨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그 힘든 징계의 순간에는 용성이

잘못해서 징계받는다는 생각을 했다면,

좀 더 그 시간을      

 

/


겸손히 보낼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불평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도,        

말씀 안을 벗어나지 않았었기에,
지나고 나서 용성에 대한 참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친애하는 형제님, 저번 주님의 날 말씀은
예전 저희 여수교회를 담임하셨던                       

차석봉 목사님께서,

당신의 너무나도 정확하고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처음에 저희교회에 부임해 오셨을 때는,
군에서 전역 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라,    

군기가 들어서 이었던지
무표정으로 계실 때면 근엄한                            

관운장을 연상케 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번 주님의 날 말씀을 들려 주셨던 목사님은,
한층 부드러워지신 모습에,                              

친근감이 들더라니까요.ㅎㅎ

 마태복음 25 14~30 절 말씀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제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져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론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하려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그 들려주셨던 몇 가지 말씀에서                        

달란트 말씀도 해 주셨는데,
용성은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셨던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채직과 매 맞음과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사랑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 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 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진실 된 부활을 몸소 행하셨던 주님께
마음에서 우러난 감동과 감사를 드려,

 

/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구원을 허락받았을 때,
주님께 몇 달란트가 아니라, 용성의 생명을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게 해주신,
세상의 값으로는 매길 수 없는
귀한 보물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남은 생을  말씀 안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고,                

지금 당장은물질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상태 인지라.
쪼끔하고 있지만. 물질적으로 조금 형편이 나아진다면

물심양면으로
주님께 충성 된 삶을 살고 싶은,                           

작지만 진실 되고자 하는 용성의 마음입니다. ㅎㅎ
                                                                           

요한32~8절 말씀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이 신실한 일이니
6. 저희가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거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저희를 전송하면 가하리로다.
7. 이는 저희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이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만 하는 생각이지만.  
이러한 합당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곳이
말씀 안, 주님 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세상 중에 거 하고 있다는 것이
신앙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데에           

정말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으로 중심을 잡고 세상과 섞이지 않는 삶을     

말씀 안에서 살아가면서,

말씀에 예언된 세상 끝날이 머지않았음을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면서,
잃어진 영혼들을 구원받게 해야 될 책임이

먼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이 요한 목사님과 김정호 목사님.

그리고 말씀받은 점점 만하져만 가는 전도인들께서도

시간만 나면 하시는 말씀이고,

세상과 단절된 곳이 아닌,                      

세상 중에 거 하고 있어야 만이.
주님의 충성 된 군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도 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말씀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요한 목사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말씀과 동행을 하면서 걷고 계시니,
말씀 따라 목사님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먼저 앞장서서 걷는 분들의 책임감으로 인한             

중압 감이 얼마나 큰지 우리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고,

이 생명 길을 앞장서서 걷는 분들을 위한 기도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ㅎㅎ (알았냐 용성아 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음으로 인해 너무 큰 보화를 받아,
어떠한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말씀에 깨어 충성 되고

지혜로운 삶의 본이 되는 오늘을 살아가고 계시는
말씀으로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주님께 받은 하 해와 같은 사랑에

주체할 수 없는 행복감으로 어떠한 오늘을

말씀에 깨어 주님의 복음을 위해,

충성 된 삶을 살겠노라 작정한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2442~46절 말씀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다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