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시편 31편 5~9절 말씀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8. 나를 대적의 수중에 금고치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9.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알지 못하기에 믿지 않는 세상을 벗어나
말씀 안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비록 그 세상에서 낙오되어 어찌할 수 없이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들어온 말씀 안이었지만,
이곳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어왔고,
용성에게는 맞지 않는 곳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디에 얽매이고, 구속되는 것을 싫어했던,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생각으로 그때껏 살아 왔었기에,ㅎㅎ.)
이곳은 긴긴 인생길 중에 잠시들른
간이 역이라는 생각으로,
이곳에 있는 누구에게라도
정을 주지 않겠노라 작정하고, 주님의 날,
진리라고 하는 하나님 말씀만 듣고,
도망치듯 교회당을 빠져나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ㅎㅎ
(점심은 둘째 형님이신 심영희 형제님께서
사주셔서 먹고 나왔습니다.ㅎㅎ)
그런 생활을 얼마 정도 하다가,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이 있듯,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서 들었던 말씀에서
용성이 어느 날부터 위로를 받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애써 마음의 소리를 무시하고,
아니야 지금은 심신이 쇠약해져 있어,
어디에라도 기대고 싶은 마음일 뿐이라고 우기면서,
/
어떻게라도 빨리 빠져나가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1~14절 말씀
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되었으니
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않고
얼마 정도 생활하다가.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낯이 익고 하다보니.
교회당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각종 모임에서 하는 간증들을 듣고 보는데,
처음에 세상에서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가족 친지나 지인에 의해 이끌려
교회당에 오게 되었지만.
말씀 안에서 3500 년 전부터. 약 1600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었던,
각종 직업을 가진 40인의 기자에 의해,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되었다는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운 후로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이끄심의 역사가 없었다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이렇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을 거라는
대동소이한 간증들을 들으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을 다른 형제자매님들도,
똑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각자가 겪었던 상황에서의 느낌은
동일했다는 것을 알고난 후에,
복음의 말씀을 듣지 않았으면
/
알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속으로 놀랐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닌,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말씀 안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때까지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이었기에,
세상과 양다리를 걸치면서 생활하다가,
구약시대 때 모세나 엘리야 등의
주님의 종된 선지자들이 행한
어떠한 이적을 본 것은 아니었지만,
열왕기상 18장 21~38절 말씀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인이로다.
23.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이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25. 엘리아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26. 저희가 그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큰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저희가
/
큰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지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 그리하라 하여 세 번 그리하니
35.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36. 저녁 소제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많은 이적에 버금가는 놀라운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억지로 인정한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이루어지는
오늘을 느끼고 보면서 처음 구원받았을 때
주님께서 몸소 행하셨던 아가페적 참사랑.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 세상에 임하셨던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복종 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채찍과 매 맞음의 모진 고통의 고난 당하신 후에,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은 후에,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피를 받은,
아담 이후의 세상 모든사람들의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 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진실 된 사실에,
마음으로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천국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구원을
말씀을 듣고 단번에 받았음을 보면서,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의 이적으로
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신약시대에는 말씀으로
참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 받은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파생된
김 정호 목사님과. 동일한 말씀 받은
점점 많아져만 가는 전도 인분들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알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머리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한 용성이지만.
그 동일한 말씀으로 형제님과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답니다.(몇 년에 걸쳐서 ㅎㅎ)
시편25편 14 ~ 21절 말씀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9.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치 말게 하소서.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솔직히 지금 현재는. 참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힘입어.
구원받기 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해도,
보이지 않는 내일을 향해 발 내딛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용성을 짓누르고 있던 환난과 곤난에서 끌어내시고,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의 세상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신 참 하나님께서,
구원을 허락하심으로, 저 천국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구원받은 용성의,
구원받은 형제님의 영혼을 어떠한 수치도 당치 않게,
성실과 정직으로 보호하실 것을, 어떠한 의심 없이,
감사함으로 온전히 믿고 있답니다. ㅎㅎ
우리 말씀을 듣고, 감사함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우리 앞에 어떠한 일이 도사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항상 함께하심을 온전히 믿고,
믿음의 선지자들이 그랬듯.
주님께 배운 관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하고,
주님의 멍에를 기쁨으로 같이했으면 하는
용성의 간절한 바람입니다.ㅎㅎ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박히신,
말씀으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으로, 감사함으로 구원받아.
생명책에 이름이 박힌 구원받은 용성입니다.ㅎㅎ
빌립보서 4장 1~7절 말씀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