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요나 2장 7절 말씀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 때는.
외적으로 힘든 어떠한 상황보다도,
살아갈 일말의 희망을 잃어버려,
마음. 즉 영혼이 힘들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ㅠㅜ
세상에서 꿈도 많았고,
못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유년 시절이 지난 후에,
찾아온 암혹과도 같았던 하루하루를,
어떠한 희망도 없이 땅만 바라보면서,
절망이라는 친구에게 이끌려 다닐 때에는,
죽고 싶었지만. 죽을 용기조차도 없었던,
바보 같은 용성이
정말 정말 미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ㅠㅜ
예레미야 29장 10~13절 말씀
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며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래도, 그 절망의 낭떠러지 끝에서,
어느 순간 살고 싶다고, 미련한 눈물을 흘리면서,
하늘에 대고 부르짖었더니.
저희 둘째 형님인 심영희 형제님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이끄심으로
말씀 안에 들어오게 된 용성이란 것을
수도 없이 말씀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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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말씀 안에 들어왔을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타민족에게 고통의 고난 당한 후에,
여호와 참 하나님께 돌아와. 비로소 재앙이 아닌.
평안을 주려 했음을 알았듯.
용성도 처음에는 어떠한 희망도 없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들어오게 된 말씀 안 이었습니다. ㅠㅜ.
베드로후서 1 장 20,21 절 말씀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도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처음 들어와서 성경 말씀을
잘 풀어서 가르쳐주는 전도집회 말씀을,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전도인 분들의 입술을 통해서,
3500년 전부터, 약 1600여 년 동안에 걸쳐서,
성령님께 감동함을 입은,
각종 직업을 가진 40인의 기자에 의해,
참 하나님께 받아 적어 완성되었다는 성경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처음에는 황당하다고
믿지 못했었지만.
성경말씀을.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이 요한 목사님을 필두로,
목사님으로부터 파생된,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가지신
전도인 분들의 입술을 통해,
듣고 배웠던 말씀대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와.
지구가 속해 있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이.
이 성경 말씀에
모든 예언으로 기록 되어져 있음을,
몇 년 동안 듣고 배우면서,
인정하게 되었고,
용성의 머리를 숙이 듯.
잘나지 않은 용성의 마음을 숙여
인정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작은 전도집회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시작되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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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들이 목이 타들어 가면서도
정작 목마른지도 몰랐다가.
성경 말씀을 잘 풀어서 들려주는
성경강연회를 통해, 말씀을 들은 후에,
목마름을 해갈했던 것을 생각하고,
이번 한 주간 동안 대구 중부교회에서 시무하시는
김 용선 목사님의
너무나도 정직한 입술을 통해 들려질
참 하나님의 음성을 잘 귀를 기울여
청종하여 듣고 배우면서,
말씀 앞에 나온 많은 잃어진 영혼들이,
목마름을 해갈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먼저 구원받은 이들의 간절한 기도를 드림으로,
지금 우리들이 말씀 안에 안정적으로 서 있듯.
간절한 기도로써 참 하나님께 나아와서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말씀 듣기를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 드렸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받고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듣고 구원받으신 OO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형제님과 동일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
이사야 55장 1~8 절 말씀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지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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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화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ps. 저녁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저녁을 먹은 후에,
우리들의 헐거워진 신앙의 허리띠도
김용선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함께 듣고 배우면서,
단단히 채웠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형제님이 너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어느 순간부터 말씀을 들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함께할 사랑하는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