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짊어져야만 하는 짐이기에...!!

아나니아 심 2010. 7. 8. 23:37

짊어 져야만 되는

짐의 무게가,

가중되어야 함을 잘 알고,

또 그것을

기쁜 마음으로

짊어져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어깨에 짊어진

그 짐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 것입니다.

형제님이 있어.

나눠질 형제님이 있어

그 짐의 무게가

더욱 더 가벼워집니다.!!

나눠질 형제님이 있어,

힘들기만 했던 오늘이지만...!,

오늘이 점점 즐거워집니다.

형제님 !.

형제님이 있어 ^ ^

힘들기만 했던 오늘이.

점점 더. 행복해집니다.

 

빌립보서 2장 3~4절 말씀

3절 말씀-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절 말씀-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어제는 흐림.... 오늘의 우중충함이 온 몸을 감싸고,

용성의 운신(運身)의 폭을 좁혀 숨 쉬기조차 힘들게 하지만...!!

용성. 혼자만이 져야할 고난의 힘겨움이 아니기에. 함께 짊어 지고길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동역자도 있지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