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날인 오늘. 교회당에서,
짧지만 아주 알찬 찬양대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수련회의 주제는 주님의 복음에 쓰임 받기 위해서
우리 찬양대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방법에 대해서,
파트별로 나눠서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아주 알찬 수련회 이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말씀은
저희 여수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김 정호 목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유익한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폐쇄형이 아닌.
성장형 사고방식으로 신앙생활에 임해야 되겠다는 말씀과.
지금의 힘든 시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잘 이겨 내자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종 레크레이션 진행은. 장준식 형제님께서 아주 매끄럽게 잘 진행해 주셨고,
마치는 기도는 강병권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6절 말씀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오늘 말씀의 주제는, ”디아코니아“ 예수님을 따르면서 찬양 봉사에 임하라는 주제로
나의 입장이 아닌 주님의 뜻에 합당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듯. 성도들을 섬기면서 봉사에 임하라는 아주 알찬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