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멸시천대에 대하여 하나님 향한 진실한 사랑으로...!

아나니아 심 2010. 9. 26. 21:00

도로 가운데에서 호루라기를 불면서, 교통정리를(?)하는.

정신 줄 놓은, 한 노인. 한분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는 참 안됐네 하고, 교회차를 기다리는데,

그 분의 그러한 행동은, 그치지 않고,(약30분 동안) 계속 되다가도,

힘들었는지 가끔씩 도로가로 나와, 보도블록에 앉아 지친몸을 쉬곤 했습니다.

  (상황에대한 예가 아주 틀렸습니다만...!양해를)

우리들도 세상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잘못된 믿음을 가진 이단자들의 집단이라고( 지금은 그 실추된 명예를 많이 회복했다지만...)

손가락질과 멸시천대를 받아야만 했어도, 하나님 향한 우리들 나름의 믿음은, 사그라지지 않고,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더욱더 공고해짐을 느끼고,

또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 사랑을 알리는.

실천하는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이 부족한 小子도. 지금 서 있는 처지의 위치에서 하나님사랑을 알리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찬양대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교제실에 올리는 小子의 마음이 비록, 어눌하고 조금 서툴러도,

小子 나름대로, 진실함을 담아 들려드리고, 또 보여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小子의 마음을 듣는 분들과 보시는 분들에게,

충분한 감동의 느낌은 바라지도 않지만.

다만, 작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름 노력한다는 것만 쪼끔 알아주셨으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요한1서 4장6절 말씀

-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면 갈수록, 하나님 향한 사랑도 깊어져만 가고,

또 형제자매님들을 알아 가면 갈수록 형제자매님들 향한 사랑도 깊어져만 감을느껴

행복함도 함께 깊고, 커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