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사고 후, 팝송 테입과. 끊어질 것 같았던,
실오라기만큼의 잘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약 2년 동안의 현실도피를 가장한 서울로의 상경. 그 시기동안.
그 몇곡의 팝송은 캄캄했던 용성의 앞길을 밝혀준,
그때의 저에게는 희미한 촛불이었고, 친구였으며.
그 암울했던 시기 동안을 함께 걸었던 동역자와도 같은 존재였었습니다.
비록 노래실력은 많이 부족하고. 그 가사들은 거의 희미해 졌지만.
이제는 떠올려서는 안되겠지만. 구원을 받고나서도,구원의 기쁨만 있었을 뿐,
그 구원의 기쁨후의 나날들은, 험난한 가시밭길의 연속이었고, 지금도 발이 부르트고,
피를 흘리면서 걷고 있지만.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지금까지 겪어왔던.
아니 더 힘들어 질 것만 같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수록,
세상에서는 더 나약하고,더 힘들어짐을 느끼는 요즘.
그 절망 속에서 암울했던 오늘을 함께하며,
위로 받았던 몇 곡의 팝송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입속에서 흥얼거려지니. 이를 어쩝니까? ㅠㅠ
여호수아 1장8절 말씀
-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하고,담대히 하라 두려워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함께 하느니라 하시더라
용성은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하려 노력하지 않으렵니다.
사랑은 노력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자연스럽게
주님의 피의 사랑을 마음으로 기쁘게 빋아들였으니 , 자연스레
사랑하게 되었을 뿥입니다. 늘 주님안에서 사랑을 ....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도 쉬운 그녀와의 이별 (0) | 2010.12.16 |
---|---|
세상이 다르게 보이니? 응! 세상을 달리 보고 싶어서...!! (0) | 2010.12.10 |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찬양대로서 생활해 나간다는 것은...!! (0) | 2010.11.28 |
누군가에게 판단을 받는다는것은 그리..ㅠㅠ! (0) | 2010.11.07 |
힘든 시작을 하는 연인의 행복을 바라며..!! (0) | 2010.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