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마태복음 5장 21~ 26절 말씀
21.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나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죄하라
그 송사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면서,
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다는 것을 느꼈던
아주 소중한 날 이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친구 광남과,
약간의 다툼이 있을 뻔했습니다. ㅠㅜ
나사를 풀 목적으로 광남이,
드라이버를 좀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용성은 드라이버를 가져다가.
다른 용도로 쓰려고 가져가서,
망치로 한 번 쳤는데,
광남이 화를 막 내더라구요, ㅠ
그래서 용성도 맞장구를 치며
괜히 화를 낸다고 했는데,
옆에 계시던 정섭형님께서,
피스가 일자 피스라고 하시면서,
풀어라고 말씀하셔서,
용성이 잘못한 줄 알고,
급히 사과를 했습니다.
용성의 눈은 선천적으로
원시여서 잘 안 보이고,
귀는 밝았었는데,
예전에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혼수상태로 있던
용성을 깨어나게 하기 위해,
독한 약을 여러 번 썼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의 신체 기관 중에서
귀가 제일 약하다고 하는데,
그때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려고
아주 독한 약을 써서,
깨어나기는 했지만,
그때부터 지금껏 귀울림 현상인
이명을 앓고 있어서,
시끄러운 중에 들으면,
거의 잘 듣지 못한답니다. ㅠ
참 하나님께 병 낫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고 있지만.
다른 일은 기도드리면,
바로 기도 응답을 받는데,
유독 아픈 귀는
차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ㅠ
교회에서 말씀 들을 때는.
이어폰을 길게 연결해서
맨 앞자리에서 듣고, 보니까
별 문제는 없지만.
일할 때나. 교회 내나. 밖에서
사람과의 대화할 때,
잘 들리지 않아서,
초 집중을 하지 않으면,
초 집중을 해도 잘 안 들리니까.
심신은 두 배로 피곤하답니다. ㅠ
예전에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날에 데려가
주십사 하는 기도를 드렸었는데,
요즘에는 참 하나님께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다는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ㅠ
용성이 20년 전에
서로 마음 맞는 자매님과
합의한 후에, 전도인 분을 통해,
청혼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아직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 그 자매님과,
예전에는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결혼보다도, 하하루라도 빨리
저 천국에 가고 싶고,
용성 구원의 하나님만
간절히 바라보고 있답니다. ㅠㅜ
시편 62편 5~8 절 말씀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6.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며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시로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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