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혀져 있기도 하고,
세워져 있기도 하고,
걸려져 있기도 하고,
아무렇게나 널려져 있기도 하지만.
비록 이 세상에서는
중하지 않은.
볼품없는 존재 일 지라도...ㅠㅠ
그 맞는 쓰임에 임할 때에
빛을 발함과 같이.
우리 구원받은 이들도,
우리 주 하나님께 받은
각자의 능을 펼칠 때,
감사함으로,
오늘을 걸을 수 있고,
또. 다가오는 내일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음에^^
고린도전서7장20.~24절 말씀
20. 각 사람이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
그러나 자유할 수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
22. 주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각가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하나님께 부름 (구원)을 받고, 한없이 약함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하나님께 어떠한 부름을 받았을까를 생각지 않고 지내다보면,
그 맞는 때에, 낮은 용성을 세워주실 것을 믿고, 또 믿으며ㅠ.ㅠ.ㅠ. 지금은
형제님. 자매님을, 친형제자매님 대함과도 같이, 사랑가운데 우러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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