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을 위하여!, 형제를 위하여!, 자매를 위하여!!

아나니아 심 2011. 5. 15. 17:59

 

1년여 만에 찾아온 야외교제를 “하나님을 위하여, 형제를 위하여, 자매를 위하여”란 구호아래

작년과 마찬가지로 박 찬근 형제님이 근무하시는 신기초등학교에서,

봄기운이 누그러 질대로 누그러진 5월 15일 오늘. 교회에서 보다 1시간 빠른 10시 에

목사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1,2,3,4 의 4교구로 나뉘어, 각종 게임을 통해, 일탈을 경험했고,

잘 짜여진 순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어 졌습니다. 모든 일이(?) 그러하듯

순조롭게 진행되어진 일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도 마다않고,

자기를 희생해준 청년형제자매님들이 있어, 또 그 모든 것도 주님 안에서, 주님의 보호아래,

행해졌음에 무탈히 진행되어졌습니다. 각종 게임에서의 등수는 세상에서와 다르게,

제일 부진했던 3 교구가 1등으로 제일 특출했던 1교구가 꼴지를 했지만.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되는 아주 즐거운 교제시간 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도중,

비록 서로의 몸들은 맞지 않아 뒤엉키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마음이 서로 하나되는

오랜만에 느끼는 일탈의 즐거운 야외교제시간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뒤에서 지켜주신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몸으로 수고해준

 청년 형제자매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 을 전하고 받고 싶은 하나님의 小子된 용성입니다.

 

 

빌립보서 2장 1~4절 말씀

.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 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 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