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많이 웃고 울고
서로에게 배신의 아픔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다시는 사랑따윈 하지 않을거야!
다시는 아픈 사랑으로 눈물 흘리지 않을거야!
하지만
어느새 새로운 사랑은
쓰러진 용성을 감싸 안아 일으킵니다.
그 싸늘했던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는
새로운 사랑의 온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다시는 사랑따윈 하지 않을거야!
다시는 아픈 사랑으로 눈물 흘리지 않을거야!
하지만
어느새 새로운 사랑은
쓰러진 용성을 안아 일으킵니다.
용성아! 다신 상처받지 않을거야
주님이 속삭이십니다
그리고 함께 내일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늘꿈을 그립니다.
용성 이제 다시는(?)
아픈 사랑으로 눈물 흘리지 않을겁니다
(로마서 8 : 38~39)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
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하나님 사랑하심으로 맺어진 우리형제자매님들과 끊어질수 없는 사랑의 고리
로 묶인용성은 더욱더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