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은 시모음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아나니아 심 2011. 8. 23. 21:12

넘어진 형제님께 진짜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새겨

문자를 보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금은 보이지 않는 내 사랑을 향해,

혼자 서있는 것이 너무나힘들고,

눈물이 난다고,ㅠㅠ,

허공에대고, 외쳐 봅니다.

참 하나님께 절규해 봅니다.


정말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을 듣고,

정말 오늘의 마지막에

간구기도 드립니다.

내일 하루가,

마지막 날이라는 심정으로

내일을 감사하며

살게 해 주세요^^.

하고 간구 기도 드립니다.


고린도전서 15장51~52절 말씀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

   리가 다 잠잘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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