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생소한 소리에 그냥 영화의 제목 이겠거니 하고 넘어갔지만.
한번 두번 자꾸만 보여지는 도가니를 클릭해서 그 실체를 열어봤을때는,
청각 장애학교인 광주 인화학교 에서 무방비 상태 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청각장애학생들을 상대로 한. 도덕적 인격적으로 가르쳐야 할
교장과 몇몇 교직원들에 의한, 성적착취와 폭력에,
눈에 보이는 사회적 약자들의 분노와 절규의, 논픽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임을 보고,
정말 사람이 같은 사람에게서 얼마나 악할 수 있는지를 보며,
세상에서의 어두운 단면을 보는 것 같아,치를 떨게 합니다만,
그들 피해자 들과 같은 분노와 절규를 못느낌은, 처한 상황의 다름일 것 입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의 울분과 분노를 느끼려해도,
당사자로서의 직접 겪으며 느끼는 분노와.
제 3자로서 느끼는 분노는 다를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이런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이런 눈에 보이는 사회적 약자들과 더불어 이 세상을
함께 잘 살아가야 함을 느끼게 했습니다만.
참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겪는,
우리 참하나님을 믿는 소수의 믿는 이들이 겪는, 사회적 멸시와 소외감도,
이젠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세상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멸시와 천대의 눈으로 비춰지는,
암울한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들(참하나님을 믿지않고,멸시와 천대를 하는 세상많은 이들)을 향한,
우리들도(소수의 참 하나님을 믿는 이들), 그들에게 똑같은. 분노와 욕설 보다는.
생명을. 당신의 고귀한 생명을,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셔서 버림으로서
당신과 나, 우리 모두를 향한 희생의 사랑을
이루셨다는 그 사실을 알려야 할 것 입니다.예레이야 31장 8~9절 말씀
-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중에는 소경과 절둑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9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 들로
넘어지지 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눈에 보이는 사회적 약자들과(주님의 우리를 위하신 피의 희생의 사랑을 깨닫기를).
눈에 보이지않는 차별과 멸시를 당하는
세상 소수의 참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향한 편견이 사라지는 날 그날은....^^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세서 3장4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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