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 땐. 나도 그랬었지만.

아나니아 심 2012. 6. 17. 01:28

모월 모일.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45년 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만을 하면서 살아 왔노라고 ,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저에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의 그 말을 듣고, 용성도 옛날에는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일만을 하며 살아왔지만.

참 하나님을 진정(?)으로 마음속에 영접하고 사는 지금은,

내가 원하고, 하고 싶었던. 세상일들을 하나씩 접으면서,

그 접은 아쉬움의 날들을 성경 말씀과

내일 천국에서의 행복만 한 삶을 보장 받았다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 유혹에 대해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점차로 변화 되어져 가는 용성을 느낍니다.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아쉬움 속에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변화되어짐을 조금씩 느낍니다.

참 하나님의 참 자식으로 변화되어짐을 조금씩 느낍니다만.

그 무리 안에 거하기 때문에, 가능 한 일 일 것입니다.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한다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말씀과 참 하나님의 비중이 마음속에서 점점 커 감과.

세상 죄에서 멀어지고자 하는 양심의 깨어남도, 

모두가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해야만이 가능한 일 일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을 절규하듯 부르짖는 용성도,

세상에서 하고 싶고, 원하는 일들을

억제하며 사는 이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고,

억제의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만, 

그리운 형제님께서 구원받은 무리 안에 돌아오셔서,

서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의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8절 말씀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고린도후서 6장 14~15절 말씀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