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월 모일.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45년 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만을 하면서 살아 왔노라고 ,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저에게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의 그 말을 듣고, 용성도 옛날에는 내가 하고 싶고,
원하는 일만을 하며 살아왔지만.
참 하나님을 진정(?)으로 마음속에 영접하고 사는 지금은,
내가 원하고, 하고 싶었던. 세상일들을 하나씩 접으면서,
그 접은 아쉬움의 날들을 성경 말씀과
내일 천국에서의 행복만 한 삶을 보장 받았다는 믿음으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 유혹에 대해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점차로 변화 되어져 가는 용성을 느낍니다.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아쉬움 속에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변화되어짐을 조금씩 느낍니다.
참 하나님의 참 자식으로 변화되어짐을 조금씩 느낍니다만.
그 무리 안에 거하기 때문에, 가능 한 일 일 것입니다.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한다고 할지라도,
세상에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말씀과 참 하나님의 비중이 마음속에서 점점 커 감과.
세상 죄에서 멀어지고자 하는 양심의 깨어남도,
모두가 구원받은 무리 안에 거해야만이 가능한 일 일 것입니다.
지금, 형제님을 절규하듯 부르짖는 용성도,
세상에서 하고 싶고, 원하는 일들을
억제하며 사는 이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고,
억제의 한계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만,
그리운 형제님께서 구원받은 무리 안에 돌아오셔서,
서로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의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8절 말씀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고린도후서 6장 14~15절 말씀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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