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그 옛날.
희미하던 유년시절의,
소중한 추억들이,
아스라이,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잡으려고, 잡으려고,
기억 저편으로
달려가 버리는,
그 시절.
그때 그 사람의 이름을,
목이 터지도록.
애타게 붙들어 봅니다만.
그 시절은
어느 때로 사라져 버렸고,
그 사람은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시편 34편16절 말씀
-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도다
시편 62편7~8절 말씀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로다.
“김응룡의. 1·4후퇴 때 평양서 모친과 헤어지던 날“을 가슴에 세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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