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의 한쪽 가장자리에서 ....ㅠㅜ
당신을 생각하니,
보슬보슬 비 나리는
흐린날도 맑음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생각하니
빛나는 태양아래에서도
오늘은 흐림입니다.ㅠㅜ
나 혼자의 생각만으로는
생각을 정리할 수 도,
지금보다도
더 가까워질 수 도,
더 밝은 우리의
내일을 꿈 꿀 수 도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의 한 쪽
가장자리에서,
사랑하는 당신을.
눈물의 그리움으로
그리며.... ㅠㅜ...
이번 하계수양회에서 그녀와의 관게를 어떤식으로든 정리하려,
생각의 생각을 거듭해 보았지만. 저 혼자의 생각만으로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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