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100년도 지나지 않은, 어느 해. 초여름이 시작할 무렵.
소련과 중공을 등에 업고, 삼천리 국토를 적화 통일화 하려했던.
김일성으로 인해,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의 젊은이들,
그리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잊지 못할.
아니 결코 잊어서는 안 될, 6.25 전쟁이 발발한지 62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도 그 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생존해 계시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까마득한 먼 옛날에,
지나갔던 이야기쯤으로, 느끼고 있고, 또 알고 있습니다.
6.25 그것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살아 남기위한 몸부림,
지나온 힘들었던 어제를 뒤 돌아보지 않고,
오직 배곯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 앞만 바라보면서 달려왔던,
그 시대의 사람들. 오직 생존을 위한 몸부림.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의 피 맺힌 한이 서려있는,
잊지 못하는.숫자. 아니 잊을 수 없는 숫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 6.25” 전쟁을 일으켰던 장본인들은 거의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기고간 집단은 아직도, 우리나라를 끊임없이 넘보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용성이. 꼭 극우파처럼 보여 질 수 도 있을 것입니다만.
전쟁 자체가 무의미하다라고 하는, 오직 사랑만을 추구하고자 하는,
작은 소자의 마음이, 참 하나님께 상달 되어 질 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시편85편8절 말씀
-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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