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작은 달랐습니다. 그리고 , 우리의 끝도 분명(?) 다를 것입니다.
참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생명의 기한대로,
이 세상의 삶을 다한 후에, 우리 참 하나님을 만나 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형제님께서도 아시고 계시는 일이고,
다른 세상 모든 사람들도, 지금은 모를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겪게 될 만남과 심판 인 것입니다.
그런 내일 겪게 될 심판이기에,
바로 내일 만나 뵈어야 할 하나님 아버지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더욱더 순종된 삶을 살아가다가
우리들 각자의 삶이 다한 후에, 그때 웃는 낯으로 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참 하나님을, 웃는 낯으로 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참 하나님을 웃는 낯으로 뵈어야 한다고,
늘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주님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교제에서 겉돌던 용성을, 눈물을 흘리면서 달래고, 또 달래던
참 하나님의 신실한 아들이셨던, 사랑하는 동역자여!!!
형제님의 그 말씀. 주님의 성품을 닮으셨던,
너무나도 신실했던 동역자의. 형제를 사랑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사모하게 만드는 초석이 되어
세상에서 불어오는 세찬 비바람을 막을 말씀의 방호벽을 쌓기 위해
오늘도 참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성경 속에서
강한 말씀의 벽돌을 구워내려 하고 있습니다. 용성의 동역자여!
지금 홀로 떨어져. 그 어디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나요?
그 어디에서 헛된, 사라져버리는 망상을 잡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나요?
쪼끔 후에 만나 뵈어야 한다고, 항시 말씀 앞에서 겉돌던,
용성의 마음을 붙드시며 하셨던, 형제님의 그 말씀. 그 말씀과 더불어
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생명의 말씀으로
힘든 오늘을 억지로 연명해 가고 있습니다만.
이 쫍은 생명의 가시밭길 위를, 사랑하는 동역 자와 함께
즐겁고, 행복함 가운데에서, 우리 참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걷고 싶은
작아져만 가는 이 동역자의 간절함이, 정녕 느껴지지 않는 단 말씀입니까?
형제님을 부르짖는 주님의 피의 절규소리가 정녕 들리지 않는단 말입니까?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 형제님께서 다시 예전 그 신실했던
우리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미소 짓던 해바라기와도 같던
너무나도 신실했던, 예전 그 가슴 따듯했던, 너무나도 신실했던 하나님의 사람을,
돌아오는 주님의 날, 뵙기를 원하고 또 원합니다.
이사야 26장3~4절 말씀
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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