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나이다.
요한복음17장21~22절 말씀입니다.
사랑 하는 동역자여!! 그때가 언제 이었습니까? 세상에서 죄인 인줄도 몰랐었지만.
죄인 된 우리들 이었습니다. 험한 세상에서 참 하나님의 필연적 이끄심으로,
이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부터,
아담 한 사람의 죄 지음으로 말미암아, 어쩔 수 없이,
그 죄를 대물림 해, 뜨거운 지옥 불에 떨어져,
영원한 형벌을 마땅히 받아야만 했던.
형제님과 용성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 이었었지만.
우리 인간들을 너무나 불쌍히 여기시고, 또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려고,저 높은 참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버리시고 내려 오사,
십자가 높이서 못 박혀 피 흘려 돌아가신 그 사실.
주님의 그 아가페 적 사랑하심에 마음으로 감사함을 드렸던,
용성과 형제님 그리고, 몇몇 주님의 지워지지 않는 그 피를 가슴에 묻힌 이들.
그 사실에 늘 자랑과 주님의 그 피 흘리심에 누가되지 않게,
모든 마음가짐, 그리고 말과 행동함에,
참 하나님의 말씀의 범주 안에서 벗어나지 않게 행하려 했던,
참 하나님의 사람이요 누가 보더라도 참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임을 자랑스러워했던 형제님이 함께 계셨던 어제도,
그리고 한치 앞을 분간 못하게 하는 어두운 악몽 속에서
잡히지 않는 헛된 망상을 쫓는 오늘도,
형제님은 언제나,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가슴에 묻힌.
참 하나님의 아들이요, 용성의 영원한 동역자 임을 늘 잊지 말기를 바라며,
용성 또한, 전혀 생면부지 이었던 남남 이었었지만.
주님의 고귀한 피로써 하나 된, 형제의 연을 맺게 된
동역자임을 늘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님께서 세상의 헛된 악몽 속에서 깨어나는 내일은,
우리의 가슴 따뜻한 봄날이 될 것이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동역자 용성이가...
떨어져 있는 오늘은 ㅠㅜ 지만. 함께 할 내일은
^^될 것을 참 하나님을 믿듯이 믿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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