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넓고 잘 닦인 신작로를 걸을 때도 한없이 행복해 할 때도 있었고,
또 세상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듯 , 고독감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 입니다.
하물며 우리 참 하나님께로 가는 이 구불구불한 좁은 생명 길을 걷는데,
어떻게 똑바로만 걸을 수 있겠습니까? 상황에 맞게 몸이 유연하듯.
우리 구원 인들의 각자의 마음들은 뻣뻣한 대나무의 곧음이 아니라.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의 땅에 뿌리를 단단히 박은,
잡초와도 같은 삶을 살아가야, 어떠한 비바람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의 존재와
참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인
성경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길지 않은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참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가 참 진리요,
옳은 생명의 말씀이지만.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는 삶과.
세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며 사는 삶은
정반대의 대비되는 삶을 살아 갈 수밖에 없는, 눈물 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참 진리요, 참 생명의 말씀을 뒤로하고,
세상 연락을 쫓는 삶을 살아 갈 수 는 없는 일 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참 하나님께서도 혼자서는 어렵다고,
함한 길이라고, 말씀 하셨고, 혼자서는 힘드니 함께 어울려서
이 좁은 생명 길을 오라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간절하게 형제님을 절규합니다만.
뒤 돌아보지도 않는 무심한 형제에게 함께 하고픈 미련을 버리지 못해,
아니 버릴 수 가 없어 오늘도 돌아오지 않는 외침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간절하게 부르짖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10절 말씀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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