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손을 놓을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위의 모두가 아니라고,
다른 생각을, 다른 꿈을 꾸라 강요 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저도 머리속에서는
간절함 속의, 이 지루함을 놔버리고 싶습니다.
길 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순간을 놔버리고 싶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동안. 저의 가슴속에 있던.
물기란 물기는 어느새 다 빠져나갔고,
푸석해진 작아져만 가는 가슴은
언제라도, 불어오는 작은 바람에도
부셔져 버릴 것만 같습니다.
작아져만 가고, 푸석해져만 가는 가슴이
이렇게 외 사랑에 새까맣게 타버려,
삭막하고, 눈물 나는 고독 속으로, 산화되고 싶습니다.
날 울린, 당신을 잡고 있는. 미련한 이 가슴이.
사랑에 목말라 하는 미련한 이 가슴이 산화되어.
메말라 버린 세상 구석구석에 흩어져 버려야
용성의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가 있습니까?
잠언 8장 17절 말씀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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