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마태복음 18장 12~14절 말씀입니다.
형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속 해서 말씀을 듣고 배울 때부터
우리 참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오직 한 곳,
주님의 피가 묻혀 있는 구원받은 이들이 걷고 있는.
이 좁은 생명 길이라는 것을 알아왔잖습니까.
그런데 이 생명 길을. 얼마 걷지도 않고 힘들어,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세상 미련을 버리지 못해,
아쉬워하던 용성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쪼끔만 쪼금만 참고 기다리면,
모든 고통이 없는 영원한 영광된 삶을 살게 해주신다고 하신,
우리 참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흔들리며 갈피를 잡지 못하던, 용성을 다독이시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이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쪼끔만 참고,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제가운데에 거하다보면,
모든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신다고 말씀 하셨음을,
세상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아쉬워하며,
곁눈질 하던 용성의 눈을 마주치면서,
간곡하게 붙잡아 주시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오늘도 잊지 못해 하는 마음을 찢어 보내고 있습니다만.
또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 참 하나님께서
이 작은 용성을 통해서 길 잃은 양인 형제님을,
간절하게 부르고 계시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용성도 솔직히. 형제님께서 교제에 나오지 않은 후에,
몇 번 간절하게 보내면 돌아오시겠지 하고 시작 했었던 일 이었었지만.
형제님께서, 우리 참 하나님과의 등 돌림의 시일이 길어질수록,
그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목까지 차 올라왔답니다만.
어떤 말씀을 보면, 이 말씀을 보면 분명히 돌아 오실거야 하는 간절함에,
이 마음을 새겨 보내지만. 역시나 돌아오는 것은.
묵묵부답일 뿐일 때, 용성도 말씀을 저버리고,
세상의 연락을 즐기고 싶고, 또 그런 마음이 올라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확실한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쪼금만 참고 기다리면 영원한 영광된 삶을 살 게 해 주신다는
참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같은 소망을 가슴에 품은 형제자매님들과,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제가운데에 거하면서. 말씀만을 의지한 채,
이 세상에서의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만들어 가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지나고 나면 없어질
세상의 헛된 즐거움을 쫓을 것이 아니라,
쪼끔 후에 가게 될.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말씀을 통해 미리 엿보고, 경험하기 위해
오늘 주님의 날도 참 하나님의 집에 가며,
그리운 동역자의 해우가 왜 이리 기대가 되는지요,^^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할 부푼 꿈을 안고,
참 하나님 집으로 가는 용성의 발걸음이 왜 이리 가벼운 지요^^
오늘은 반드시. 형제님의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겠죠?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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