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 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찌어다 /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시편9편10~12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우리가 주님의 우리 각자를 위한 피의
희생의 사랑을 알았을 때. 형제님께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용성은 그때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절망의 나락 저 끝에 떨어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했고, 또 처절한 부르짖음으로,
잡아야만 했던 절박한 상황이었었습니다.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참 하나님께서 내민
의로운 오른 손을 붙잡았고,
저의 생명을 다시 살게 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런 주님만을 의지한 채, 힘든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용성은 제가 제일 많은 힘듦의 아픔을 간직하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만을 의지한 채, 슬픈 눈물 닦임을
받고 있는 줄만 알았었습니다만.
이곳에 형제자매라는 이름으로 모인 대부분 사람들의 가슴 속에는,
세상에서 받은 상처와 멸시 천대를.
오직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의 고귀한 피를
각자의 여려진 가슴에 묻힌 채,
머지않은 천국에서의 달콤한 삶의 꿈을 꾸고, 또 바라고 있었습니다.
형제님께서도 예외는 아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마수는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을,
오직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보게 하지를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신실했던 참 하나님의 사람이요,
또 용성의 롤 모델 이셨던 형제님을,
주님이 함께 하시는 교제에서 떨어뜨리고,
홀로 어두운 세상의 암혹 속에서,
이 곳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밝은 교제를 바라보면서도,
이 아름다운 교제 가운데로 선뜻 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여! 용성은 그렇게 신실했던
참 하나님의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실했던 형제님을, 어두움 가운데 잠자고 있는
신실했던 형제님을 오늘도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깨우려고
이렇게 작은 목소리지만.
구원받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잊지 않으시는,
우리 참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며,
용성의 목이 찢어지게 부르짖고 또 부르짖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님을 다시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
주님이 함께 하시는 밝은 교제 가운데로 나오게 해주세요,
하고 간절하게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할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ㅠ지만. 함께할 내일은 ^^
될 것을 우리 참 하나님을 믿듯이 믿습니다. 사랑하는 용성의 동역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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