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기다리며...
불확실한 세상에서
내일의 기다림이,
어찌 행복 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만 주님 당신을 생각하며
참고 기다릴 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신 당신.
이 죄인을 다시 살리기 위해,
그 고귀한 몸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시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당신,
당신의 그 기다림에
못이기는 듯,
값없이 받은 구원이지만.
이제는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숨을 쉬고
살아갈 수가 없답니다.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주님!!
베드로 후서3장8~9절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짝은 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하나님과 늘 함께 할 뿐입니다.^^ (0) | 2013.07.04 |
---|---|
당신을 기다리는, 이 기다림이 있기에, 언제나 행복입니다^^ (0) | 2013.06.30 |
당신을 진정 사랑했기에,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0) | 2013.06.21 |
이 기 ~~인 그리움의 끝이 행복인줄로만 알았습니다. ^^ (0) | 2013.06.16 |
마지막 피 한 방울 까지 ㅠ, 마지막 물 한 방울까지 ㅠㅜ (0) | 201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