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아나니아 심 2013. 7. 2. 18:12

 

 

 이 넓은 세상은 개인주의와 그로인한 이기주의가 팽배해져가고 또 험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곳이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 할 것입니다.

그 중에 제가 몸과 마음에 적을 두고 있는 이 곳,

참 하나님을 각자의 마음에 주로 모시고 생활해 나가는

여수교회와. 여수교회가 속해있는 대한 예수교 침례회가 아닌가싶습니다.

 처음에 용성도 이곳에서 생활하기 전에,

세상에서 좋지 않은 선입견으로 보여 지고,

또 회자되던 이곳을 이단으로 생각하고,

저를 전도했던 분의 생각을 돌리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에 용성의 처한 상황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만 했던,

절실했던 처지(낮은 마음)에서 말씀을 들었던지라 들려지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의 처한 상황을 인정했고, 그 들려지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 이기적인 세상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목마름을 해갈 할 수 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찾아든 사람이,

어찌 용성 한사람 이었겠습니까? 참 하나님의 장막에 눈물을 흘리고 찾아든 사람들 중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은 사람들이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고,

안보고 살 수 는 없는 것이. 참 하나님의 참 사랑을

마음으로부터 깨달은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 일 것입니다.

날 눈물 흘리게 했던 세상을 등지고,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경계를 삼아 행하려고, 각박한 세상에서 벗어나와,

참 말씀에 순종된 삶을 다짐을하고 세상에서 벗어 나왔지만.

예전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하던, 나의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행동들이 단번에 바뀌고, 변화되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험한 세상에서 운명적인 기적으로 만난 우리들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완악했던 가슴을 채운 이들이라면 그 시기의 늦고, 빠름은 있을 지라도,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지는 것은 당연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그 형제자매님들이 세상의 더러운 옷을 완전히 벗고,

우리 구주이신 주님의 피의 옷을 입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지는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면서, 그에 합당한 기도가 필요 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

고린도 전서 1장26~29절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