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아나니아 심 2013. 10. 16. 01:16

 

요한복음 14장 23 ~ 24절 말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들 각자가 참 하나님의 장막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는,  나의 의지대로 참 하나님을 알았고,

나의 의지대로 참 하나님을 찾았고, 나의 의지대로

이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머물고 있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년,2년, 3년 말씀으로

세상에서 더렵혀진 심령이 쪼끔씩 씻기 워 져 가면서,

지금까지 전개된 모든 일이, 나의 어리석은 의지대로가 아니라.

참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예정위에서 전개되어지고 있음을.

 진실 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가면서, 깨달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에 주님의 고귀한 피로 씻기 워, 마음으로 구원받은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의 간증들을 들어보았을 때에도,

각자가 참 하나님의 장막에 모여든 기구한 사연은 달랐지만.

모두가 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인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간증들을 보고 들으면서.

 동병상련의 애틋함을 느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가슴을, 비정한 세상에서 찢기 운 아픈 가슴들을 안고,

참 하나님의 너무나도 감사한 이끄심으로 모여든 우리들입니다.

로 아끼고 시랑해야 만 되는.

참 하나님의 고귀한 아들딸들이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17절 말씀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한 떡에 참예함이라 했습니다. 

쌀가루가 짓이겨져서 한 떡이 되었듯.

각자의 성격이 다르고, 자기를 내세우려는 마음을 제어하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하나가된 우리들이,

 진정 사랑해야만 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님!! 나와는 다르다고,

주님의 고귀한 피가 묻은 형제자매님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달라도, 말씀으로 깨끗해져, 완악했던 어제의 나를 죽이고

 하나가 되어가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감사기도 드림도, 이 세상 지나는 동안. 낙이 되지 않겠습니까?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