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23 ~ 24절 말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우리들 각자가 참 하나님의 장막에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 때는, 나의 의지대로 참 하나님을 알았고,
나의 의지대로 참 하나님을 찾았고, 나의 의지대로
이곳, 참 하나님의 장막에 머물고 있다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년,2년, 3년 말씀으로
세상에서 더렵혀진 심령이 쪼끔씩 씻기 워 져 가면서,
지금까지 전개된 모든 일이, 나의 어리석은 의지대로가 아니라.
참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예정위에서 전개되어지고 있음을.
진실 된 참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가면서, 깨달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슴에 주님의 고귀한 피로 씻기 워, 마음으로 구원받은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의 간증들을 들어보았을 때에도,
각자가 참 하나님의 장막에 모여든 기구한 사연은 달랐지만.
모두가 참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인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간증들을 보고 들으면서.
동병상련의 애틋함을 느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가슴을, 비정한 세상에서 찢기 운 아픈 가슴들을 안고,
참 하나님의 너무나도 감사한 이끄심으로 모여든 우리들입니다.
서로 아끼고 시랑해야 만 되는.
참 하나님의 고귀한 아들딸들이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17절 말씀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한 떡에 참예함이라 했습니다.
쌀가루가 짓이겨져서 한 떡이 되었듯.
각자의 성격이 다르고, 자기를 내세우려는 마음을 제어하고,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혀 하나가된 우리들이,
진정 사랑해야만 되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형제님!! 나와는 다르다고,
주님의 고귀한 피가 묻은 형제자매님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달라도, 말씀으로 깨끗해져, 완악했던 어제의 나를 죽이고
하나가 되어가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감사기도 드림도, 이 세상 지나는 동안. 낙이 되지 않겠습니까?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 그리운 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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