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아나니아 심 2014. 3. 25. 18:52

 

로마서 12장1~2절 말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넓은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우리들의 삶은,

이 세상에 뜻이 없는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세

상에 있을 때에는 세상 풍속을 따르고 즐기면서,

참 하나님께서 계시고, 주님의 피로 구원함을 받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함께 교제하는 교회당에 와서는.

조금 후에 가게 될 천국의 꿈을 공유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용성도 처음에 참 하나님과 동행을 막 시작 했을 때는,

짓것 그게 별 건가 하고, 머리만 잘 굴린다면

충분히 가능 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런대로 잘 지낸다고 나름대로 생각하다가,

말씀을 자꾸 듣게 되고, 보게 되고, 배우게 되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려고 하는.

먼저 구원받은 분들의 모습. 특히 형제님의 신실했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때까지 신화 속에 등장하는 분으로만 알고 있었고,

나와는 아주 멀리 있는 분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어느 순간이 아주 짧은 것 같지만. 몇 년의 시간이 지나서 이었습니다.^^),

그때껏 진실이라고 믿어왔었던,

세상의 틀에 박혀 있던 용성의 고정관념이 하나 둘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의 시간을 낭비한 듯 흘려보냈지만. 그 몇 년의 시간동안이.

참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고, 진실 된 말씀인 성경을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으로 믿게 되었던,

세상의 헛된 고정관념이 차지하고 있던 용성의 작은 생각 속을.

참 하나님의 진실 된 말씀으로 채워가면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을 들으면서, 형제님과의 소중한 교제를 통해,

아직은 완전하게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완전하게 이룰 수도 없지만. 요한복음 15장 4절 말씀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

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말씀을 용성의, 형제님의 마음 판에 새겨,

끊어졌던 형제님과의 소중했던 교제를 다시 이어나가길 간절하게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