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장30~32절 말씀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어느 누구인들 아픈 눈물이 없었겠습니까?
어느 누구인들 누구에게 말 못할 억울함이 없었겠습니까?
어느 누구인들 누구의 멸시 천대로 인한 풀리지 않는 분이 없었겠습니까?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여든,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또 겪었던 아픈 이야기 일 것이며,
지금도 겪고 있고, 또 앞으로 이 길을 계속 걷는 다면
겪어야 할 일 일 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뿌리 깊게 박힌 고정 관념으로 인한 편견과 멸시의 아픔으로,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아픈 피멍을 안고 찾아든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또 무엇을 얻기 위해,
형제자매라고 부르며 생활하는 것일까요?
마태복음 11장 29~29절 말씀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사랑하는 형제님. 사실 용성은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어떠한 희망도,
또 어떠한 바람도 없이, 될 대로 되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하루살이 인생처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 번을 말씀 드렸습니다만,
생명을 위태롭게 했던 사고 후에, 만나게 된 참 하나님 이었고,
또한 나와는 다른 아픔을 가슴에 간직한 채,
참 하나님께 아픈 눈물 닦임을 받기 위해 찾아든 형제님이었고,
다른 대부분의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이었습니다만.
처음 이곳에 눈물을 흘리고 찾아왔을 때는.
내 코가 석자인데, 나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용성이 제일 힘든 일을 겪고 참 하나님께 눈물 닦임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어느 누가 곱게 보일 수 가 있었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행동마다 거슬렸고, 들리는 말마다...ㅠ
정말 이 곳은, 지금까지 겪으며 살아왔던 세상과는 전혀 딴 판이었습니다.
이곳을 빨리 벗어나고 싶었지만.
몇 번의 사고 후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가없었던 용성은.
쪼금만 쪼끔만 참자하고 있다가. 들으려 하지 않아도, 들려오는 말씀이
꼭 용성에 관한 말씀을 하는 것 같았고,
그 들려오는 말씀에서 어느 때부터인가 위로를 받고 있는 용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로를 받고 있던 형제님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은 이제 더 이상. 주님의 품을 떠나서는
단 한 순간도 숨을 쉬고 살아갈 수 가 없는 겁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느 때. 함께 아픈 눈물 닦임을 받던 형제님은 곁에 없습니다만.
용성이 이렇게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고,
형제님을 그리워하는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이 쉬지 않고,
형제님께서 주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형제님께서 주님 안에서 다시 굳건히 살 수 있도록,
눈물의 간구 기도드리고 있다는 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드리운 용성입니다.
이사야 38장 17절 말씀
-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0) | 2014.03.25 |
---|---|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0) | 2014.03.22 |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0) | 2014.03.16 |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0) | 2014.03.15 |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 (0) | 2014.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