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8장21~22절 말씀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 번이리도, 할찌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은 지금까지 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많이 배우지도 못했고, 또
얼마만큼의 재물도 갖고 있지 못하고,
오랫동안 해온 일도 그렇게 잘하지도 못하는 용성입니다.ㅠ
하지만. 이런 용성에게도 잘하는, 참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무엇인가가 있을 줄 믿고 있었습니다. 용성이 잘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한 끝에, 다른 것은 못해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 쓰는 일은 어느 정도 할 수 가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예전에 세상에서 시인을 목표삼아 살기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형제님을 진심으로 부르짖는 일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몇 번 부르짖으면 돌아 올 줄 알고 부르짖었지만.
몇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목이 쉬듯
용성의 여려진 마음이 쉬도록 부르짖어도 아무런 미동도 없어서,
더 이상 형제님이 어떻게 되든 나와는 어떠한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고,
내가 할 만큼 했으니, 눈 딱 감고 외면해 버리고 싶고,
지금 그만 둔다고 하더라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서는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형제님이, 용성에게 죄지은 것은 전혀 없고,
용성 아닌 이 세상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를 형제님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알았잖습니까.
우리 모든 인류의 조상인 아담 한 사람이,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인해서,
어찌 할 수 없는 지옥행 죄인이었었지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사. 천국에서 살게 하시려고
하늘 보좌를 버리고, 악한 자들에게 그 귀한 몸을 내어 주사,
십자가에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온 몸의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주님의 아가페 적 사랑에,
빚진 자 된 우리들임을 알았고, 또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사셔서,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영생의 산 소망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주님께서 일흔번씩 일곱 번 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셨잖습니까./ 그
런 주님을 생각한다면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힌 구원받은 우리가
과연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남은 생을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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