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아나니아 심 2014. 5. 17. 18:30

 

 

역대하 6장40 ~ 42절 말씀

40.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컨대

주의 제사장으로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로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이키지 마옵시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참 하나님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나 존재하고 계심을 만물의 생성과,

세상만물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피가 증표로 가슴에 묻어 있는

우리 구원받은 이들의 가슴 속에서도 언제나 함께 하고 계심을

말씀에서 듣고, 배우고, 마음으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 하는 생활을 순간순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3장16절 말씀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래서 용성은 기도는 잘 못 드리지만. 기도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주님과 대화하듯 순간순간 기도를 드린답니다.

기도의 주된 내용은, 신실했던 형제님을 다시 주님 안에서 바로 세워,

이 생명 길을 용성과 함께 걷게 해주세요, 하고 보낼 말씀을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구한 그 말씀으로 용성의 마음을 안 아프게 잘 찢어 보내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어떠한 말씀을 구하는 기도는

참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예전에 형제님께 말씀 드렸다 시피, 잘 쓰지 못하는 글이지만.

진실 된 마음을 지금까지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형제님을 생각하면서, 순간순간 늘 간절히 구하는 기도가

참 하나님께 상달되었음을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며칠 전에는 제가 속한 찬양대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글은 늘 간절히 기도드린 후에 쓰고 있습니다만.

말하는 것이나 글씨 쓰는 것이 수준 이하라서 너무 부끄럽지만.

그래도 자꾸 간증을 하고 싶은 거 있지요ㅎㅎ.

용성이 느낀 어떠한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간증을 잘해 보려고 했지만. 언제나처럼 ㅠ 이었습니다만.

용성의 행하는 모든 일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부끄러움은 덜 하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면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은 금세 사라지고 만답니다.ㅎㅎ.

 

/ 사랑하는 형제님! 이런 부족한 용성이지만.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께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언제나 구원받은 형제님과 함께 하시는 주님께,

형제님은 정녕 감사드리는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참 하나님의 말씀의 장막을 떠나 있는 형제님은.

결코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계실 것입니다만.

새롭게 주님의 날이 환히 밝았습니다.^^

다윗과 솔로몬에게 베푸신 은총을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를 위해,

오늘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감사와 찬양을 정녕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이사야 40장 10절 말씀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