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아나니아 심 2014. 5. 27. 19:53

 

데살로니가후서 1장 8~9절 말씀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우리가 주님의 고귀한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혔을 때, 주님께 약속드리지 않았던가요?

남아 있는 우리들의 육신의 생이 다 할 때까지,

주님께서 용성을, 형제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흘려주신

그 깨끗한 피를, 불순종의 죄로써 더럽히지 않겠다고,

오직 순종된 삶만을 약속 드렸잖아요,

가슴에 주님의 보혈이 지워지지 않는, 구원받은 우리 들이,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갈 때, 참 하나님께서는 한없는 기꺼움으로,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를 바라보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거짓이 하나도 없는 성경 말씀으로 우리를 다독여 주심을 듣고 배우면서,

더욱 더 순종된 삶을 다짐했던 때가 언제 이었던가 기억이 희미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다짐들을 했을 때의 용성은. 솔직히

참 하나님께서 하셨던 말씀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졌었고,

말씀을 듣지도, 배우지도, 또 말씀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는, 구

원받지 않은 세상 많은 사람들이 활개 치면서, 잘들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 것은 알았지만.

너무나 불공평 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면서도,

마음속 한쪽에서는 의아함과, 괜한 자격지심으로,

온전한 순종된 삶을 살아가지는 못했었지만.

참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잖아요,

요한계시록 2장 23절 말씀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하지만. 우리들은 불완전한 인간에 불과할 뿐입니다.

참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것을 지킬 수는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내 안에 거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된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구원받은 이들이 죄에서 자유로워 졌다고는 하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구원받은 사람이 어찌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주님의 희생의 피로써, 영원한 죄로 인한 형벌로부터

면죄부를 받지 않았던가요? 주님께서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대물림된 우리가 지은 죄 대신 죄 짐을 지고 가셨으니.

 

/구원받은 우리들은 주님의 그 사랑하심에, 남은 생 동안,

말씀 안에 거하면서 감사와, 주님의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께의 당신의 온 몸을 버리신

아가페 적 사랑을 알리고, 참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이끌자던,

말씀에 순종된 다짐을 했던 때가 언제 이었던가요?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 - 이틑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ps 사랑하는 형제님. 지금 용성은 남면 우왕리로 출장을 가기 위해,

   남면으로 향하는 배위에서 함게 하고 픈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찢고 있습니다만.

   인간적이든. 어떻게 보든. 형제님께서 지금 취하시는 행동에 아무런 걸림도 없으십니까?

  누가 보내라고 했나 라고 말씀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지금 용성의 행함이. 용성의 행함이 아니라.

  용성을 통한 주님의 간절한 울부짖음 이란 것을 왜 모르십니까?

  부디 형제님을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웃으면서 감내하신

  주님을 생각하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