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25 ~30절 말씀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서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참 하나님의 모든 인간을 사랑하심을 알았고,
주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짊어지신.
피로 얼룩진 십자가가 용성을 붙드셨을 때,
오직 세상의 영달만을 꿈꾸고, 세상에서의 상승된 삶만을 위해 달려가다가,
어찌 할 수 없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고 있던 용성을 붙드셨을 때,
그때 용성에게 남아 있었던 거라곤,
이루지 못한 세상 꿈들에 대한 아쉬움과.
용성을 눈물짓게 했던 비정한 세상에 대한. 적개심으로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용성의 마음 문은 굳게 닫혀 진 상태에서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당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바라본 교회의 형제자매님들.
특히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보던 형제님의 신실했던 모습은.
용성이 그때껏 겪어왔던. 세상 사람들과는 사뭇 다른.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형제님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여러 목사님들의 입을 통한.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을 배우고 익히면서,
어떻게 3500여 년 전에 쓰여 진 한 권의 책이,
과거와 현제에 일어났던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눈으로 본 듯한 예언의 말씀으로 쓸 수가 있을 까 하고,
또 몇 십 명의 사람들이 1500여 년 동안.
제각기 다른 시대에서 살아가면서 써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졌지만.
모두가 한 사람이 쓴 것 같은 일체감을 줄 수가 있는지,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 이 진실 된 성경을 배워가면서,
처음 형제님과 교회의 신실했던 형제자매님들의
세상 풍속과 반대되는 행함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던 용성이었었지만.
오직 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성경의 말씀대로,
그 말씀의 범주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것이었음을.
몇 년의 시간동안 말씀과.
oo형제님의 신실했던 모습을 보면서, 배워가던 용성이었고,
다른 이제 막 참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생명 길을 동행하려했던 신앙인들의 롤 모델이셨음을
늘 잊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
어떤 이들은 형제님이 가라지였다고,
스스로 떨어져나간 가라지였다고 말들을 하지만.
형제님을 직접 겪었던,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은
신실했던 형제님 이었음을 알고 있고,
용성도 그렇게 알고 있고,
형제님 자신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 형제님의 생각을 주관하고,
구원받은 형제님의 걸음을 정하시는 참 하나님께서 알고 계실 것이고,
머지않아 어떠한 방법으로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시편 37편 23~24절 말씀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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