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아나니아 심 2016. 9. 25. 00:54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시편 6편 4~7편 말씀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정말 모든 것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ㅠ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었지만,

예전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에

만만해 보이던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ㅠ

어떠한 일을 하던 간에,

먼저는 실력이 뒷받침 되어져야 하겠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ㅎㅎ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 용성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똥배짱)만은

늘 가지고 있었는데,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한번 겪고 나서,

몸이 회복 되는 것도 너무 더뎠고,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다는,

자신감의 결여가 더욱 더 용성을

작고 초라하게 만들더라구요.ㅠ

그 와중에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이,

예전처럼 많이 마시지는 못했지만.

술 밖에는 없더라구요, 몸이 이기지도 못할 만큼

술을 마시면서 생각한 것이, 목숨을 스스로 끊는

자살이었습니다.ㅠ (자살- 스스로를 죽이는 범죄 )

그때 그 힘든 시기 동안,

머릿속을 온통 채우고 있었던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스스로 목숨을 어떻게 끊을 것인가 하고,

죽음만을 생각 했던, 암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마태복음 5장 21~22절 말씀

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라(히브리어 욕설)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지금은 그때 왜 그리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나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때 당시에는 어떠한 신도 믿지 않았었고,

그때까지 습득해왔던 많지 않은 세상지식과,

완전하지 못한 용성의 생각만을 의지해서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려고 했었기에,

자신감이 충만했을 때는, 어떠한 일에 임하더라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을 가질 수 있었지만,

막상 믿었던 내 자신이, 힘든 일을 한번 겪고 난 후로는,

세상을 살아갈 일말의 어떠한 희망도 가질 수 없었습니다.ㅠ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이유로,

그 길(자살)을 택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ㅠ

그때 그런 상황이 쪼끔만 더 지속이 되었다면,

말씀으로 구원받고, 진리의 진실 된 생명의 말씀 안에서,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고, 천국 시민권을 획득한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 구원받은 용성이 아닌,

불 못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으면서

후회의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거라는 생각하면,

다시 한 번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ㅎㅎ

 

빌립보서 3장 20~21절 말씀

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그때 험한 세상에서 힘들고 피폐된 몸과 마음을 피해

말씀 안에 도망쳐 왔을 때 그때는,

지금은 참 하나님나라 천국 갈 때까지

말씀 안에서 참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뼈를 묻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때는 이곳을 긴 긴 인생 길 중에,

잠시 잠깐 동안 스치는 간이역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지친 심신이 회복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다시 세상으로 나가서,

못 다 이룬 세상 꿈들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당신의 귀한 몸을 버리신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손과 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참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것뿐이지만,

그 작은 일을 행함으로 이 짧은 세상 지나,

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꿈이 아닐 까 하고,

가끔 죄 없는 팔을 꼬집어보기도 한답니다.ㅎㅎ

 

시편 115편 11~13절 말씀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솔직히 지금은, 참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경에 예언된 많은 말씀들이

성취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도하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있고,

이 짧은 세상 지나서, 천국에서 영원히 거할 수 있다는

확신의 오늘을 살아가면서,

구원받았음을 자랑스러워하는 용성이지만.

얼마 전가지만해도, 저희 교단이 이단이니 삼단이니

하는 말을 들으면서, 떳떳하게 말씀으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입 밖으로 말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ㅠㅜ

하지만. 신앙의 연수가 늘어가면서,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바와 같이.

성경말씀에 예언된 많은 말씀들이

성취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도하고,

몸으로 체험해 가면서, 그런 부끄러움은 없어졌고,

구원을 알지 못하는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을 알게 하는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일과.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저 천국에 꼬~~~옥 거할 수 있다는

믿음의 오늘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9월의 마지막 주님의 날을, 사랑하는 형제님과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꼬~~~옥 믿음의 교제를 통해,

아름다운 오늘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용성은 믿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천국에 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장 16~17절 말씀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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