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들을찌어다. 귀를 기울일찌어다 교만하지 말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3장 4~7절 말씀
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요,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친애하는 형제님. 오늘은 말씀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바라는,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말씀과 함께 형제님께 찢어 보내는 날 입니다.
여느 날처럼, 듣고 배운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묵상한 말씀 중에,
몇 말씀과 용성의 간절한 마음을 찢어 보내려고 말씀을 찾은 후에,
주님의 날 오후부터, 묵상을 하려고 해 보았지만.
어제까지 어떠한 생각도 나지 않아.
용성이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ㅠㅜ
저는 지금껏 진실 되고자 하는 마음을 보내려고,
참 하나님께 늘 간절히기도 드린 후에,
용성의 마음을 찢어 왔었는데,
어느 날 부터는. 간절한 기도가 빠진,
용성의 마음만을 보내려 했던 것 같습니다. ㅠ
진심으로 참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늘 말하면서도,
형식적인 경외를 해 왔던 것 같아. 너무나도 부끄러운 생각입니다.
말씀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낮은 마음으로
믿음의 아름다운 교제를 바라는
용성의 간절한 마음만을 보냅니다. ㅠㅜ
예레미아 13장 15~17절 말씀
15. 너희는 들을찌어다. 귀를 기울일찌어다
교만하지 말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16.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지 전,
너희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