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장 5~7절 말씀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하려함이라
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아.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냉혹한 세상에서 도태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이끌려 온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이었었지만.
세상에서의 경쟁심을 버리지 못한 용성이었습니다.
처음 여기 이곳도,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선입견으로,
누구를 대하든지. 경계의 빛을 늦추지 않고,
경쟁하듯 앞서려고 노력했고, 또 스스로 경쟁이라 생각하고,
행했던 일에서 앞섰다고 생각하고 기고만장해 하기도 했었지만,
여기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길들여져 있던,
약육강식의 경쟁이란 찾아 볼 수 없는,
형제자매님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위해주는 사라져만 가는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었던, 그런 곳으로 비춰졌습니다.
바로 형제자매님들을 위하고, 받드는 형제님의
겸손한 행함에서 느낄 수 가 있었고,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4절 말씀-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 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처음 한동안은. 형제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식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었지만.
그것은 다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세상에서의 불신의 감정이었을 뿐 이었습니다.
누구의 눈에 보이기 위한. 가식적 행동이 아닌.
오직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충실 하려 했을 뿐이라는 것을.
주님과의 동행 길의 연수가 쌓여가면서, 조금씩 느껴가고 있고,
또 신실했던, 형제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때 그 신실했던 형제님을 닮아가는 것이.
결국은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임을.
신앙생활의 연수가 쌓여가면서, 알아가고 있으며,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용성이 지금 느끼는 감정은. 비단 용성 혼자만이 느끼는
고마움의 감정은 아닐 것입니다.
그때 그 주님을 닮으셨던, 형제님의 참 신앙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대로 행하려 했던, 주님의 구원자 되심을 믿었던 용성이었고,
다른 많은, 초보 신앙인들 이었습니다만.
세상은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 볼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ㅠ
그렇게 신실 했던, 누구나가 부러워했었던,
오직 주님의 피로 거듭난 형제님 이었었지만.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사모하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었던 형제님의 그림자는,
이제 더 이상 말씀 안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세월은 가고 오는 것“이라고 읊었던, 어느 시인의 시 구절처럼,
불순종의 한때는 지나갔습니다. 오늘 밝은 빛 가운데서,
형제님과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
요한복음 3장3절 말씀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 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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