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 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아나니아 심 2014. 7. 6. 03:32

 

고린도후서 4장 5~7절 말씀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하려함이라

6.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참 하나님께 붙들림을 받아.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 놓았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냉혹한 세상에서 도태되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이끌려 온

이곳 참 하나님의 사랑 안이었었지만.

세상에서의 경쟁심을 버리지 못한 용성이었습니다.

처음 여기 이곳도, 세상과 다르지 않다는 선입견으로,

누구를 대하든지. 경계의 빛을 늦추지 않고,

경쟁하듯 앞서려고 노력했고, 또 스스로 경쟁이라 생각하고,

행했던 일에서 앞섰다고 생각하고 기고만장해 하기도 했었지만,

여기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길들여져 있던,

 약육강식의 경쟁이란 찾아 볼 수 없는,

형제자매님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고, 위해주는 사라져만 가는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었던, 그런 곳으로 비춰졌습니다.

바로 형제자매님들을 위하고, 받드는 형제님의

겸손한 행함에서 느낄 수 가 있었고,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빌립보서 2장 4절 말씀-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 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처음 한동안은. 형제님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가식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었지만.

 그것은 다만 그때까지 버리지 못한

세상에서의 불신의 감정이었을 뿐 이었습니다.

누구의 눈에 보이기 위한. 가식적 행동이 아닌.

오직 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에 충실 하려 했을 뿐이라는 것을.

주님과의 동행 길의 연수가 쌓여가면서, 조금씩 느껴가고 있고,

또 신실했던, 형제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때 그 신실했던 형제님을 닮아가는 것이.

결국은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생활임을.

신앙생활의 연수가 쌓여가면서, 알아가고 있으며,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용성이 지금 느끼는 감정은. 비단 용성 혼자만이 느끼는

고마움의 감정은 아닐 것입니다.

그때 그 주님을 닮으셨던, 형제님의 참 신앙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대로 행하려 했던, 주님의 구원자 되심을 믿었던 용성이었고,

다른 많은, 초보 신앙인들 이었습니다만.

세상은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바라 볼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ㅠ

그렇게 신실 했던, 누구나가 부러워했었던,

오직 주님의 피로 거듭난 형제님 이었었지만.

참 하나님의 참 말씀만을 사모하던.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었던 형제님의 그림자는,

이제 더 이상 말씀 안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세월은 가고 오는 것“이라고 읊었던, 어느 시인의 시 구절처럼,

불순종의 한때는 지나갔습니다. 오늘 밝은 빛 가운데서,

형제님과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작의 날이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

 

요한복음 3장3절 말씀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 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