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사도행전 26장 16~18절 말씀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려 하리라 하더이다

 

사단의 권세아래 있는 이 세상을 벗어나,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 모여든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

주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사랑하사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온몸의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그 고귀하신 희생의 사랑을,

어떠한 방법을 통해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두움의 자식이었던 우리들 이었었지만.

참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빛의 자녀로 환골탈태 되어.

영원한 불 못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만 했었던,

그랬던 우리들 인간의 운명이었었지만 주님께서 행하신.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려,

그 흘리신 고귀한 피를 완악했던 가슴에 묻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허락받고, 이 험해져만 가는 세상에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간직한 채,

참 하나님께서 계시는. 저 천국에서의 영원한 행복한 삶만을 바라보며,

험난해져만 가는 이 세상에서 구원인 으로서의 합당한 삶을 함께 살자했던,

사랑하는 형제님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형제님! 사단의 권세아래 있는 이 세상을

구원받은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받아야만 하는 어떠한,

 어떠한 작은 일 앞에서도 용성은 힘들어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원받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런 불이익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이.

어떨 때는 힘들고 눈물 날때도 있지만.

 요한복음 15장18~19절 말씀에

18.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 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구원받은 사람들 모두가 이런 힘든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구원의 증표인 주님의 피를 가슴에 묻혔지만.

그 소중한 구원을 알게 하신. 참 하나님의 참 말씀인.

성경말씀대로 살아가려 하니 받아야만 되는 불이익이고,

당해야만 하는 핍박일 것입니다.ㅠ

이렇게 말을 하는 용성이, 꼭 모든 성경말씀을

온전히 지키면서 사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고, 보여 질지 모르겠습니다만.

담배 피우지 않고, 술 마시지 않는다고, 구원받은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구원받기 전에도 술은 조금 마셨지만.

담배는 피우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모든 성경 말씀을 지켜서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그 고귀한 희생의 사랑을 알았고, 주님의 그 피를 가슴에 묻혀,

영원한 천국 삶을 허락받았으니 지키려 할 뿐이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까? 구원받은 얼마 안 되는 시간보다.

구원받지 않고 살아왔던 세상에서의 시간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다만 모든 행함의 기준은 이제 말씀 이어야 하고,

말씀의 범주 안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 지는 것이. 신앙의 성장이 아닐 런지요,

매번 용성의 마음을 찢어 보낼 때 마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하나가 되어 생활하던

형제님의 빛나는 모습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잊을 수도 없을 뿐더러,

잊혀 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요한복음 15장4절 말씀

-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가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