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모든 죄에서 자유 함을 얻을 수 있는 구원을 우리들은 아무런 값없이 받았고,

아나니아 심 2014. 7. 22. 22:36

 

 

요한1서3장 21~24절 말씀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솔직히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 있다고,

모든 계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ㅠ

아니 모든 계명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없으니.

모든 죄에서 자유 함을 얻을 수 있는 구원을 우리들은 아무런 값없이 받았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참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지만.

주님의 그 고귀한 몸을 악한 자들에게 내주 사,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혀,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아가페 적 희생의 사랑을 알았고,

 또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었고,

그 모든 일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 살게 하기위한

 희생의 사랑이었음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려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아담으로부터 받은. 불순종의 죄의 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ㅠ 다만 주님의 피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죄를 덮었으므로,

지옥 갈 걱정이 없어졌을 뿐, 죄 성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시편51편 5절 말씀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으며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그렇기에 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주님의 피가 묻은 구원인 들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말씀으로 매일 매일을 경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말은 너무 쉽게 하죠? 이렇게만 된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지 못하니 불완전한 우리 인간들 아니겠습니까?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신앙을 지키면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구원인의 삶이기에, 주님의 피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같은 천국소망을 공유할 수 있는.

구원받은 형제님이 있고, 또 구원받은 용성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사랑하는 oo 형제님 !. 세상으로부터 핍박 받는 구원인

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싫다고,

가슴에 새겨진 주님의 피를 지울 수 는 없는 거잖아요,

쪼끔만, 쪼끔만 지나면 모두 보상해 주신다고 하신 말씀만을 믿고,

서로를 의지하면서, 이 생명 길을 걷던 형제님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말씀과 등돌린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말씀 앞에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하고 돌아오실 것을,

주님의 피의 회생의 사랑을 믿듯 믿습니다.

마태복음 5장 11~12절 말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ps- 사랑하는 형제님!! 이번 주 토요일부터 수양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여수교회는 1차로 수양회에 참석을 합니다만,

     용성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교회식구들과 함께하지는 못한답니다.ㅠ 

    교회식구들과 함께 가시려면 1차로, 용성과 함께 하시려면 2차로

    수양회에 사랑하는 형제님과 꼬~~옥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