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교구 전도 집회가 저희 여수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장 성훈 목사님의 주관 하에
11월 3일부터 11월 7일 금요일인 오늘까지 시내에 있는 동원예식장에서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근 몇 달 동안.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최근 들어 쪼끔 한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오늘까지 말씀을 들을 수 있었지만. 편안한
가운데에서 들었던 말씀이 아니라. 오늘은 들을 수 있을까 하는 ]
불안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의 진리의 진실된 말씀을.
장 성훈 목사님의 정직하고, 확신에 찬 입술을 통해서 들었던
너무나도 행복했던 5일간의 천국 여행이었었지만.
그리운 동역자 들에게, 말씀을 함께 들으면서,
행복에 겨워하고 싶다는, 어떠한 손 내 밈의 한마디의 말도 하지 못한.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불안하게 말씀 앞까지 나갔지만.
말씀을 듣는 동안에는,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었나 하고 떠올려 봅니다.^^
지금까지 성경강연회에서 예시로 들어왔던 말씀의 구절과는 조금
다른 방향에서, 조금 다른 시각으로 말씀을 증거 하셨지만. 결국은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감사하고,
그 희생의 피를 가슴에 묻힌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세상에서의 내일이 아닌. 참 하나님나라 천국에서 내일의 희망을 갖게 하신.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처음 들었던 많은
참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분들의 면면에서는.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이 이렇게 쉬운가 하고, 구원을 받았다는
확신에 찬 모습들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즈음에,
구원받은 분들은 손 들으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거의 대부분의 처음 말씀을 접한 분들께서 확신에 찬 손을 드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장 성훈 목사님과 행복한 교제 할 수 있게 허락해주신.
참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장성훈 목사님 사랑합니다. ^^
골로새서 1장6절 말씀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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