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1장 15절말씀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불 못 지옥에 떨어 질 수밖에 없었던 이 죄인의 대속 물 되시어,
죄가 하나도 없는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다는,
또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그 모든 놀라운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천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하신
그 진실 된 사실을 용성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용성의 갈 길만을 가고 있었습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구원받지 못하고 가는 곳이 불 못 지옥이라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외침에도 양손으로 귀를 막고 못 들은 체하며,
어떻게 하면 이 길지 않은 세상에서 쪼끔 더 잘 살아볼까 하고
발버둥을 치면서, 주님께서 용성을,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위해 행하셨던, 그 모든 아가페 적 행하심을 외면한 채, 그
렇게 용성의 갈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예정되어있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교통사고와 몇 번의 사고를 겪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붙드심에 응하지 않고 외면했지만, 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을.
용성의 작은 뜻과 의지로 막을 수 없었습니다.ㅠ
결국은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뜨린 후에,
이 생명 길을 걷게 하셨고, oo형제님을 만나서 함께 걷게 하신일.
또 지금은 형제님께서 잠시 벗어난 이 생명 길을, 이 길 안에서,
언제까지도 부족하고 부끄러운 목소리로 부르짖게 하신 일을 떠올려 보면서,
용성이 행했지만. 용성의 생각과 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느끼고, 형제님의 걸음을
오늘 말씀 앞으로 인도하실 줄 믿고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잠언16장9절 말씀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힉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는 자는 여화와시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그리고 오늘 저희 여수교회 자체적으로는 처음으로
찬양의 밤이 진행됩니다. 용성도 근 몇 달간.
세상일이 너무나도 바쁜 관계로, 찬양대에 속했지만
찬양연습에 제대로 임하지 못해, 무대에 설 수 없어
너무 낙심이 되고, 한숨도 나지만. 그래도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님으로 인해 모인 이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찌 그 자리를 빠질 수 있겠습니까?
말씀도 함께 듣고 싶고,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그 즐거운 자리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8장20절 말씀
- 두 세 사 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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