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아나니아 심 2014. 11. 1. 23:51

 

 

디모데전서 1장 15절말씀

-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불 못 지옥에 떨어 질 수밖에 없었던 이 죄인의 대속 물 되시어,

죄가 하나도 없는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셨다는,

또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신, 그 모든 놀라운 행하심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국에서 영생 할 수 있는 구원을 허락하신

그 진실 된 사실을 용성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세상에서 용성의 갈 길만을 가고 있었습니다.

귓가를 간지럽히는 구원받지 못하고 가는 곳이 불 못 지옥이라는,

끊임없이 들려오는 외침에도 양손으로 귀를 막고 못 들은 체하며,

 어떻게 하면 이 길지 않은 세상에서 쪼끔 더 잘 살아볼까 하고

발버둥을 치면서, 주님께서 용성을,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위해 행하셨던, 그 모든 아가페 적 행하심을 외면한 채, 그

렇게 용성의 갈 길만을 걷고 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예정되어있던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교통사고와 몇 번의 사고를 겪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붙드심에 응하지 않고 외면했지만, 참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을.

용성의 작은 뜻과 의지로 막을 수 없었습니다.ㅠ

 

결국은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뜨린 후에,

이 생명 길을 걷게 하셨고, oo형제님을 만나서 함께 걷게 하신일.

또 지금은 형제님께서 잠시 벗어난 이 생명 길을, 이 길 안에서,

언제까지도 부족하고 부끄러운 목소리로 부르짖게 하신 일을 떠올려 보면서,

용성이 행했지만. 용성의 생각과 걸음을 인도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느끼고, 형제님의 걸음을

오늘 말씀 앞으로 인도하실 줄 믿고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잠언16장9절 말씀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힉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는 자는 여화와시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그리고 오늘 저희 여수교회 자체적으로는 처음으로

찬양의 밤이 진행됩니다. 용성도 근 몇 달간.

세상일이 너무나도 바쁜 관계로, 찬양대에 속했지만

찬양연습에 제대로 임하지 못해, 무대에 설 수 없어

 너무 낙심이 되고, 한숨도 나지만. 그래도 구원받은 우리들이

주님으로 인해 모인 이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찌 그 자리를 빠질 수 있겠습니까?

말씀도 함께 듣고 싶고,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그 즐거운 자리에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8장20절 말씀

- 두 세 사 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