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 23~24절 말씀
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주님의 날 말씀은 듣고 있지만.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의 친밀한 믿음의 교제와.
참 하나님께 받은 소명으로 믿고 임하고 있는,
참 하나님과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일에 소홀히. 행하고 있는 요즘의 이 시기가
용성 신앙의 침체기일까요? 결코 그렇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자기변명 같지만. 용성 자의로 말씀을 외면하지 않았고,
형제자매님들과의 친밀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자의가 되었든. 타의가 되었든 말씀과 멀어진 채로 생활하는 요즘은.
예전에 아무런 걱정 없이. 보고 듣고 누렸던 참 하나님의 진리의 진실 된 말씀과.
형제자매님들과의 소소했지만. 추억어린 교제의 때를 떠올리면서,
정말 행복했었지만. 그 행복 속에 있었을 때에는 정작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가,
말씀을 듣지 못하고, 형제자매님들과 아름답던 믿음의 교제를 많이도 아니고,
한두 번 빠졌을 뿐인데, 교제에서 떨어졌다는 소외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ㅠㅜ
/그래서 저번 목요일 날에는. 찬양대 모임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과 기도를 드렸는데,
어떻게 일이 그렇게 진행되어져서 연습에 임했고,
예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행했던 모든 일들이,
왜 그렇게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던 지요,ㅎㅎ
그래서 파트별로 연습을 하는데, 바보같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ㅎㅎ
잠깐 동안이었지만. 아주 행복했었어요,
사랑하는 oo 형제님. 형제님과의 아주 특별한 추억의 때는 없었지만.
형제님의 가슴에도, 또 용성의 가슴에도 십자가 높이 달려, 양손과 양 발에 못 박히고,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려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또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가슴에 주님의 피가 묻어있는 구원받은 이들에게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고귀하고 지워지지 않는 피가 묻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었던 진한 추억거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형제님을 생각할 때면 입가에 작은 미소가 그려지곤 하고.
오늘은 꼬~~옥 오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오시는 형제님을 반갑게 맞아줘야 하지만. 피치 못하게 섬으로, 일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오시는 형제님을 반갑게 맞아 줄 수가 없지만.
오시는 형제님을 집나갔던 아들을 맞이하듯. 맞아주실 참 하나님과,
동역자들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그리운 용성입니다.^^
누가복음 15장24절 말씀
-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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