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먼저
외면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
참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우리의 소중한 사랑임을
확신하는 용성의 마음입니다.^^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이 마음.
오늘을 함께하지 못하는 이 애절한 마음을
내일도 함께하지 못하면
어찌하나 하는 미련한 용성의 마음입니다.
당신을 지켜주지는 못해도,
우리가 함께하는 내일은
따뜻한 봄날의
아지랑이가 피어날 줄을 알기에,^^
따뜻한 봄날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음을 알기에,^^
따뜻한 봄날의 맑고 밝은
내일의 희망이 있음을 믿기에,^^
지금 용성의 이 마음은
언제 올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 앞에 다가올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설렘에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마태복음 19장 6절 말씀
-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찌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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