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아나니아 심 2014. 12. 5. 23:27

왜 그랬을까요? 지금껏 수도 없이 많은 성경 강연회를 보고 듣고,

또 겪어서 알고 있었던 성경 강연회의 순서 이었었지만.

어제는 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사랑하는 형제님. 어제 용성이 보낸 간절한 마음이

합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용서를 구합니다.ㅠㅜ 알고 계셨을 줄 알고 있습니다만....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아담의 자손들은 누구나 아담이 저지른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대물림으로 말미암아,

지옥 불 못 에서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야할 죄인이었었지만.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천국에 살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보다 소중한 주님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주시고,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신 주님께서 그들에게, 모진 고통을 당하신후에,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에,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셨음을 믿는 것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지옥 갈 죄인이었던 나 자신을 주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죄의 회개 문제가 해결 되지 않고는 그 어떠한 죄로부터의 구원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님, 어제 형제님께 그 말을 한 후에,

말씀을 다 듣고, 대강당 문을 빠져 나오는데,

그 짧은 길이 어찌 그리 멀고도 고통스럽던지...

사랑하는 o o 형제님.오늘 오셔서, 아직 완전하지 않은.

 아니 언제까지도 완전해 질 수 없는

이 미련한 용성의 마음을 위로해 주세요,ㅠ

“ 괜찮아요, 형제님.” 하고 위로해 주세요,ㅠㅜ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너무 작은 용성이가....

누가복음 18장 13절 말씀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