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19~22절 말씀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의 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할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세상에서 남들보다 쪼끔 더 잘 살아보려고 했습니다.
아니 세상에서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남들처럼 만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만.
그것은 용성에게는 너무나 큰 기대이었습니다.ㅠ
그래서 기댈 수 있는 것은, 냉혹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술 밖에는 없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일이지만 닥치는 대로 술을 마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술은 마시는 그 순간에는 냉혹한 현실에 힘들어 하는
용성을 위로해주던 좋은 친구이었지만. 술을 마시던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냉혹한 세상에 발가벗겨 내 팽개쳐져 버리고 마는,
그런 일의 반복된 생활이 일상화 되어있었던 때 이었습니다.ㅠ
이런 용성을 불쌍히 여기신 참 하나님께서 죽음 앞에까지 내 몰았다가
다시 살게 하셨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절망감에 미련한 눈물을 흘리게 하신 후에,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세상에 친히 인간의 옷을 입고 오신 주님 되시어,
용성을 포함한 세상 모든 사람들 각자를 천국에서 살게 하시려고,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에,
“다 이루었다” 하고 죽으신. 주님의 피의 희생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닫게 하셨고
감사를 드려 참 하나님의 양자 되어.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만을 절실하게 붙잡게 하셨습니다.
그때 용성과는 다른 눈물을 흘리면서 형제님이 붙들고 있던 주님의 십자가도,
또 말씀 안에 모인 다른 형제자매님들이 붙들고 있던 십자가도,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을 부인 하게 하신 후에,
각자의 십자가의 멍에를 메고, 이 생명 길을 걷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5절 말씀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사랑하는 oo형제님. !처음에 참 하나님께 용성이 눈물을 흘리면서 간구기도
드렸던 것이 떠오릅니다. “참 하나님 아버지 이런 부족한 용성이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참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가 있겠습니까?
하고 간구 기도드린 끝에, 제가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잘 쓰지는 못하지만.
부족한 글 밖에는 없다고 생각한 끝에,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지워 주신 멍에라고 생각하고, 이 멍에를
기쁜 마음으로 메고, 좋은 글 보다는.
형제님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글과.
이 글을 통해 용성 스스로도 세상에 대한
경책된 삶을 살게 해 주세요,
하고 마르지 않는 눈물의 기도를 늘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참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한
피의 희생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세상으로 가있는 마음들을.
참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마음을 돌이키게 해주세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과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용성입니다.
마태복음 11장29~ 30절 말씀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간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겠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0) | 2014.12.16 |
---|---|
저는 정말 나쁜 놈입니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 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0) | 2014.12.13 |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0) | 2014.12.07 |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0) | 2014.12.05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0) | 2014.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