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나니아 심 2015. 3. 10. 22:39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장11절 말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무엇 하나 용성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죽으려고 하니 죽을 용기도 나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서 용성을 눈물 흘리게 했던 이 곳 여수를 떠나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무작정 서울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참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았었던 때 이었습니다.

오로지 이곳 여수를 벗어나려 했었고,

어떠한 무엇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찾아,

몇 년 동안 피폐된 심신을 회복하려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가족 밖에 없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누나가 서울에 살고 있어서 몇 년 동안

누나의 그늘에서 지쳐 있었던 심신을 회복 할 수 가 있었습니다.

용성의 바로 위 누나이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엄마와도 같이 용성을 잘 보살펴 줬고,

용성도 객지에서 믿을 수 있었던 건 가족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누나에게서

엄마와도 같은 사랑을 느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누나에게도 참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게 하고,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천국에 살게 하기 위해,

주님께서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십자가 높이 달려,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죽으신.

또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신 사신,

놀라운 사실을 꼭 알게 하고, 마음으로 믿고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구원을,

리 구원받은 이들이 생명처럼 생각하는 구원을. 꼭 받게 하고 싶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7~ 50절 말씀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사랑하는 형제님. 용성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그때 이 세상에서 어찌 할 수 는 미련한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참 하나님의 참 말씀으로 용성의 여려진 심상을 닦임 받았을 때.

지 이 짧은 세상에서의 어떠한 위로가 감동을 준 것이 아닌.

이 세상 다음에 반드시 올, 우리 구원 인들이

천국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산 소망을 갖게 해주신

말씀으로 위로를 받고,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면서 바라봤을 때,

용성은 구원받은 oo 형제님과 함께 했었던 그때,

세상 어떠한 것도 두려울 것 없었던 그때를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용성의 위치가 불분명하고, 한없이 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요즘이 그런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ㅠ

이렇게 모든 일이 용성을 힘들게 하고 작게 만들 때면,

우리들이 참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바라보면서,

함께 천국 소망을 꿈꾸며 신앙생활을 했던

어느 아름다웠던 때가 한없이 그리워지는 거 있지요,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용성입니다.^^

히브리서10장 22~25절 말씀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그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