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

아나니아 심 2015. 9. 11. 05:44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고린도전서 3장 4~7절 말씀

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요,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그때가 언제 이었는지 기억이 희미합니다.

처음 형제님을 주님 안에서, 간절하게 부르짖는 일을 시작했을 때와.

형제님을 부르짖는 어떠한 글이 막힘없이 술술 쓰여질 때에는,

용성이 무엇이라도 된 것처럼. 마음이 높아졌다가.

 어제처럼 밤을 꼬박 지세 웠 으면서도,

찢어 보낼 어떠한 간절한 마음도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용성을 보면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보잘 것 없고, 아무것도 아닌 용성에게,

지금까지 형제님을 부르짖는 일을 지속해 올수 있게, 베풀어주신.

너무나도 큰 은혜와 영광을 주셨는데,

저 딴에는. 제가 잘나서, 몇 년 동안.

형제님을 부르짖는 일을 지속해 올 수 있었다고,

스스로 마음이 고무되어서, 잘나지 않은 마음이 높아 졌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처음에 뜻 한 바대로 지속해 간다는 것처럼,

초지일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신을 찾지도,

또 믿지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작고 힘없이 만들어 져서, 신을 찾을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인간임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주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는 신앙생활을 해가면서,

나의 작음을 알아가고, 인정해 가는 것이

앙생활을 지속해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서울 변 인교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자리에서,

참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 인간의 작음을 인정하는,

구원받은 형제님과 구원받은 용성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예레미아 13장 15~17절 말씀

15. 너희는 들을찌어다. 귀를 기울일찌어다

    교만하지 말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16.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지 전,

     너희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을 인하여 은근히 곡할 것이며

    여호와의 양무리가 사로잡힘을 인하여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