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로세서 1장 10~14절 말씀

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붙들림 받고,

주님의 아가페 적 희생의 참 사랑에 감동과 감사를 드려

아무런 값없이 구원을 받고 난후에,

참 하나님나라 천국을 향한 이 좁은 생명 길을 걷고 있습니다.

솔직히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교회에 가끔씩 나가기는 했었지만.

참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확실히 믿고,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 하셔서,

주관하시는 참 하나님을 믿고 사는 신앙생활이 아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마음의 평안과.

사교의 목적으로 종교생활을 했던 것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이 곳 여수교회에서도 세상 여타의 다른 교회들처럼

똑같은 시간에 찬송과 찬양을 하고, 똑같은 기도와 지루한 설교를 들은 후에,

각자의 부서에서 어떠한 모임을 갖은 후에 집으로 귀가하는,

그런 날의 연속 이었고, 이곳 여수교회도

세상의 다른 교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용성의 그런 생각은 거의 맞는 것처럼 느껴졌었지만.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용성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겪으면서 느꼈던 한 가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성경말씀 한 구절을 가지고,

그에 연관된 많은 말씀을 찾아가면서, 오직 성경말씀만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처음에는 다른 예시라도 해 주었으면 하고, 지루해 하기도 했었지만.

그 성경말씀이 참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흥미롭고,

한 말씀이라도 더 배우고, 익히고 싶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돋고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범생 같은 말을 한다고, 신앙생활의 정석된 삶을 산다고는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성경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진정한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난을 당하신 후에,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높이 달리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긴 창으로 옆구리를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첫 사람 아담의 참 하나님께 불순종한 죄의 대물림으로 말미암아 가야만 했고,

또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지옥형벌을 없이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고 죽으셨던,

또 죽었다가 죽은 작 가운데서 장사한지 3일 만에 다시 사셔서,

영원한 천국 소망을 가지게 하신 말씀에, 감동과 감사를 드린 후 에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 받은 구원으로 인해서, 짧은 이 세상에서의 어떠한 행복이 아닌.

너무나도 확실한 참 하나님 나라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 된 삶을 바라면서,

용성이 사랑하고 있고, 또 용성을 사랑해 주는 형제님과의

아름다운 교제를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주님의 날에, 주님께 받은 그 사랑을,

변 인교 목사님의 너무나도 확실한 입술을 통해,

참 하나님께서 당신을 증거 하시는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로마서 12장 2~3절 말씀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 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땋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