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아나니아 심 2016. 5. 15. 02:54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8~31장 말씀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 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참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세상을 살아오는 동안,

용성이 그렇게 잘났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살아왔었습니다만,

남들에 비해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ㅎㅎ)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외적으로 조금 부족한 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든 채워질 거라고 믿으면서,

세상을 만만하게 보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시 또 말하게 됩니다. 목숨을 위태롭게 했던

교통사고를 한번 겪고 나서,

사고 전까지 무작정 잘 될 거라면서

부리고 있었던 허세를 더 이상은 부릴 수 가 없었습니다.ㅠ

지금 생각해 본다면 용성에게 있어서,

그때가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참 하나님의 붙드심에 아멘으로 순응해서,

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지금은 가슴에 주님의 피가 새겨진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말씀 안에서 내일 확실히 거하게 될

천국에서의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바라고 꿈꾸면서,

말씀 안에서 경책된 삶을 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ㅎㅎ

지금 생각하니까 참 하나님께

운명적으로 택함을 받았다고, 확실히 믿고 있지만.

사고 후에 피폐된 심신을 회복할 당시만 해도,

이 세상에서 어떠한 누구도

나의 비참해진 마음을 위로 해 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이 세상에서는 나 혼자뿐이라는

고립무원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죽는 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루하루를,

미련한 한숨으로 보내던 때가 있었습니다.ㅠㅜ

 

이사야 41장 9~ 10절 말씀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했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전화위복" 지금 현제 처한 용성의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전화위복이란 한자성어를 쓸 만큼의 상황이,

외적으로 바뀐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전후해서가,

용성에게 제일 힘든 시기이었다면,

참 하나님께 붙들림 받고 신앙생활을 해온

지난 10년이 넘는 시기 동안이,

또 앞으로 얼마동안이 될지는 모르지만,

외적으로 어제와 똑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참 하나님께 운명적인 붙들림을 받은 후부터,

참 하나님께서 용성에게 허락하신 외적으로 행복할 날들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그때 절망의 밑바닥에서, 참 하나님께

운명적인 붙들림을 당했을 당시에,

참 하나님께서 외적 행복을 바로 허락 하셨다면,

(그럴 일은 없었겠지만) 참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고진감래”,

용성에게 이런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참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정말 행복한 순간이 찾아온다면,

지금 보다 더욱 감사하는 신앙생활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천국에 거할 수 있는 확실한 구원의 복을,

참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과도 같은 주님을,

악한 자들에게 내어 주셨고, 주님께서는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게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린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으로 인한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참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셔서, 주님의 죽었다가 다시 사셨음을 마음으로 믿고,

감동과 감사를 드리는 아담 이 후의 아담의 피를 물려받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허락하셨음을 안다면, 

 어떻게 당신의 몸을 버려 이루신 그 사랑을 외면하고,

세상에서 나의 작은 뜻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당차게 말은 하고 있지만,

세상에서 세상연락과 반대되는

성경의 모든 말씀과 동행하며 사는 구도자의 삶을

혼자서만 살려한다면, 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명대로 살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고,

제정신으로 삶을 마감하기는 힘들 것입니다.ㅎㅎ

그러기에 진리의 진실 된 말씀을 함께 배우고 익히는,

같은 천국 소망을 동일하게 간직한

동역 자들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사랑하는 동역 자들과 함께

마음을 같이 하듯, 몸을 함께 뒹굴고, 뛰면서,

구원인 으로서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고,

서로 간에 사랑을 더욱 견고히 하는 춘계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남여중에서

평소보다 1시간 빨리 갖는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운동하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주님께서 먼저 구원받은 우리들 각자를 사랑하셨음을

알기에, 믿기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에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과.

사랑하는 형제님과 함께 한다면 그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oo 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요한1서 4장 15~ 16절 말씀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