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아나니아 심 2016. 6. 15. 00:31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장 21~23절 말씀

21.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교통사고 후에 몇 년 동안, 죽음보다도 더한 고독(ㅠㅜ)감과,

절망감의 나락 밑바닥에서,

사고 전까지도 잡고 있었던 삶의 의미를 모두 잃어버렸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ㅠ

그 힘들었던 몇 년 의 시간 동안,

절망이라는 친구와 동행해서 하루하루를 억지로 넘기는 동안,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조차도

나의 존재감을 잃어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ㅠ

지금 이렇게 구원받고, 내일 천국에서의 영광된 삶을 바라고,

생명 길 위에서. 주님의 피가 이끄는 삶을,

같은 천국 소망을 가슴에 간직한.

주님의 피가 동일하게 묻은 동역 자 들과 함께,

참 하나님께로 나있는 생명 길을,

말씀에 순종하며 걷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이 아닐까 하고,

가끔씩 죄 없는 팔을 꼬집어보기도 한답니다.ㅎㅎ

사고 후에 피폐된 심신의 회복을 위해,

서울에서 몇 년 동안 머물러 있을 동안도,

참 하나님께 운명적 붙들림 받고,

말씀 안에 거한 몇 년 동안 까지도,

지금 걷고 있는 이 생명 길이, 지금까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용성이 선택해서 걸었던 몇 번의 길처럼

용성의 작은 의지에 따라 선택했고,

걷기에 실증나면 포기해 버리고 말았던

길쯤으로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걷는 이 길을 벗어나려고

몇 번(?) 시도도 해 봤지만,

참 하나님께서, 세상으로 향했던 용성의 팔과 다리를 자른 후에,

말씀으로 용성의 마음을 감동 감화시켜,

이제는 용성 스스로 생명의 말씀만을 악착같이 붙잡고,

내일의 영광된 삶을 바라면서, 말씀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

 

/용성의 작은 의지만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 시 한번, 주님께 감사기도 드려봅니다.ㅎㅎ

잠언 16장 9절 말씀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그동안 형제님을 부르짖었던 이 작은 목소리를

몇 년에 걸쳐서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또 이제는 도저히 용성의 작은 목소리가 쉬어

더 이상 형제님을 부르짖을 수 없을 것 같고,

용성의 부르짖음을, 아니 용성의 입술을 통한

참 하나님의 부르짖음을 듣는지 마는지도 알 수 없는 형제님께,

밑 빠진 독에 물 붙기 식으로,

용성의 미련한 눈물을 쏟아 부어야 하는가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포기하려는 마음이 올라오지만,

다시 또 이렇게 여려진 마음을 찢고 있는 용성을 보면서,

다 시 한번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작고 보잘것없는 용성을

당신의 일을 위한 도구로 써 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기도 드리면서,

우리들이 함께 참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아가페 적 참 사랑.

말씀에 온전한 순종하심으로,

악한 자들에 의해, 모진 고통의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 사, 양 손과 양발에 못 박히고,

옆구리를 긴 창으로 찔림의 고통을 당하신 후에,

모든 물과 피를 쏟고,

참 하나님의 지엄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첫 사람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는 지옥 갈 죄와,

가서 받아야만 했던, 영원한 고통의 피눈물 나는

지옥 형벌을 없이 하는 일을 "다 이루었다" 하고 죽었다가,

장사한지 3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던,

놀라운 부활의 행하심에 마음으로 감동을 받고,

감사를 드려서, 천국에서의

영원한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참 하나님께서 용성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에

어떻게 반감을 가지고, 형제님을 부르짖는 일을

포기 할 수 가 있겠습니까?

낙수 물이 떨어져서 바위를 뚫듯.

얼어붙은 형제님의 마음을.

진리의 진실 된 말씀으로 녹이고 싶습니다.

용성은 솔직히 초지일관 할 수 있는 능력도,

또 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놈이지만,

 

/참 하나님께서 용성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길 잃은 양 다시 말씀 앞에 세우는 과,

복음전파의 사명

용성의 작은 어깨에 지워 주셨음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이 주님 안에서

함께 나누었던 아름답던 신앙생활의 때가.

다시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리며,

묵묵히 형제님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오직 사랑 만 드리고 받고 싶은,

구원받은 ㅇㅇ형제님이 너무나도 좋은 구원받은 용성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9~10절 말씀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에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감함이니라.